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산책 - 남산골한옥마을 2 코로나 사태로 동호인 카페 정기출사를 오랜동안 못하다가 깊어가는 가을을 외면할수 없어 '아름다운 사진 Walk & Talk 카페' 진사님들이 오랫만에 의기투합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모델출사를 가졌다, 모델을 서주신 분은 우리 카페 동호인 회원으로 우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우리 카페 회원님들을 위하여 기꺼히 모델이 되어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그 외에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국내외 관광객들(네팔, 태국, 베트남, 터키, 미국) 도 기꺼이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함께 감사를 드린다. 오랜만에 반갑게 만난 회원님 모두 건강한 모습을 뵈니 정말 반가웠다, 아름다운 가을, 회원님 모두 내내 그리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22년 10월 16일) ▼ 열정의 우리 회원 진사님들 ▼ ▼ 촬영을 마치고 - 우리 다 .. 더보기 카메라산책 - 남산골한옥마을 1 코로나 사태로 동호인 카페 정기출사를 오랜동안 못하다가 깊어가는 가을을 외면할수 없어 '아름다운 사진 Walk & Talk 카페' 진사님들이 오랫만에 의기투합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모델출사를 가졌다, 모델을 서주신 분은 우리 카페 동호인 회원으로 우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우리 카페 회원님들을 위하여 기꺼히 모델이 되어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반갑게 만난 회원님 모두 건강한 모습을 뵈니 정말 반가웠다, 아름다운 가을, 회원님 모두 내내 그리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22년 10월 16일) ▼글과촬영 : 가족대표▼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복궁 추경(秋景) ② - 경회루(慶會樓) 경복궁 추경은 경회루와 서울 4 대궁 중에서 가을에 노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 단풍을 위주로 촬영하였다. 암수 두 구루의 거수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주변을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인다. 유명한 경회루(慶會樓)는 경복궁에 있는 누각으로, 조선시대에 연회를 하거나, 외국의 사신을 접견하던 곳으로, 지금의 청와대 영빈관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1985년 1월 8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224호로 지정되었다. (촬영 : 22년 11월 01일) ▼글과촬영-가족대표▼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복궁 추경(秋景) ① - 향원정(香遠亭) 국가보물 제1761호 경복궁 향원정은 2018년 11월부터 노후 보수 및 복원 작업을 진행하는 3 년여동안 관람이 않되다가 2021년에 원형복원이 완료되어 11월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주변의 오색단풍과 어울어진 풍경이 여전히 아름답다.(촬영 : 22년 11월 01일) ▼글과촬영-가족대표▼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경기 연천, 미라클타운 장독대가 가지런히 놓여있는 풍경은 왠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아라는 곳에 미라클타운이라는 힐링리조트가 있다. 3 만여평의 너른 지역에 조성된 이 미라클타운은 캐빈하우스, 벙커하우스, 한옥캐라반, 한옥쉼터 생태습지, 야외수영장, 잔디광장, 족욕테라피, 카페테리아등을 갖춘 숙박 여가 시설과 아름다운 둘레길을 끼고 있는 경기 북부 유수의 힐링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당초 이 곳은 로하스파크라는 이름으로 연천군에서 이 지역 특산물인 콩을 원료로 하는 장류사업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지역발전을 도모하려 했던 것이었으나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지부진하다가 몇차례의 우여곡절 끝에 민간에서 위탁받아 종합리조트로 탈바꿈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디고 한다 현재 이 곳에서는 한옥숙박시설과 간단한 식.. 더보기 카메라산책 - 서울 방학동 연산군묘 (사적 제362호)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 사이에서 태어난 성종의 첫째 아들이다. 서울 방학동 연산군묘(사적 제362호)는 조선 10대 왕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역으로 지금은 도심이 되었지만 경내가 매우 아름답게 조성 관리되고 있다고 해서 사진으로 담아보기로 한것이다. 연산군은 성종 10년에 생모인 윤씨가 폐위되자 계모인 정현왕후 윤씨의 손에서 자랐고 생모로 알고 자랐다. 성종 14년 왕세자로 책봉되었고 1494년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19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이후 성종의 능지문(성종의 업적을 기록한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폐비 윤씨의 이들임을 알게된다. 즉위 초에는 성종 말기에 나타난 사치 풍조를 잠재우기 위하여 구체적인 금지조항을 만들어 강력히 시행하고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상평창등을 확대 설치 물가를..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단풍 명소, 홍천 은행나무숲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695, 홍천 은행나무숲은 개인 사유지로 알려져 있다. 매년 가을, 단풍이 물드는 10월 한달 동안만 개방(오전10시~오후5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는데 입소문과 방송매체를 탄 후로 많이 알려졌다고 하며 다녀온 블로거들도 한 몫 했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홍천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며 축제로 변화시켰고, 주민들도 주변에서 함께 노점을 꾸려 장사를 하며 지역 발전에도 다소 도움을 주게 되었다고 한다. 노랑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현장은 가을이 깊어감을 실감케 한다. (촬영일시 : 16년 10월 20일) ▼글과촬영-가족대표▼ 더보기 카메라산책 -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한강의 일몰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의 일부인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서 탈바꿈한 초지(草地)공원이다. 따라서 이 공원은 척박한 땅에서 자연이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볼수 있다. 무엇보다도 하늘공원의 특징은 광활한 초지가 펼쳐져 있다는 데 있다. 배수(排水)를 위해 만들어진 능선을 경계로 하여 X자로 구분된 네 개 지구에 남북쪽에는 높은 키의 풀을, 동서쪽에는 낮은 키의 풀을 심었다고 한다. 높은 키 초지 북쪽에는 억새와 띠를 심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낮은 키 초지에는 엉겅퀴, 제비꽃등의 자생종과 핑크뮬리등 귀화종을 함께 심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난지도에서.. 더보기 카메라산책 -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의 만추(晩秋)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의 일부인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서 탈바꿈한 초지(草地)공원이다. 따라서 이 공원은 척박한 땅에서 자연이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볼수 있다. 무엇보다도 하늘공원의 특징은 광활한 초지가 펼쳐져 있다는 데 있다. 배수(排水)를 위해 만들어진 능선을 경계로 하여 X자로 구분된 네 개 지구에 남북쪽에는 높은 키의 풀을, 동서쪽에는 낮은 키의 풀을 심었다고 한다. 높은 키 초지 북쪽에는 억새와 띠를 심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낮은 키 초지에는 엉겅퀴, 제비꽃등의 자생종과 핑크뮬리등 귀화종을 함께 심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난지도에서..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괴산, 문광저수지 추경 충북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에 소재한 문광저수지.. 저수지 주변을 둘러싼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모두 몰려든다는 사진 촬영의 명소이다. 사우와 함께 새벽 4/30분경 서울을 출발 현장에 도착하니 6시반경, 벌써 여러 대의 차들이 주차장을 꽉 메우고 있다. 이맘 때쯤 이 곳의 백미는 자욱히 피어오르는 물안개 속에 물버들과 고사목, 낚시좌대가 선경처럼 숨어있는 풍경인데 오늘 따라 만족스런 조건은 아니지만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이미 삼각대를 펼쳐놓고 촬영포인트를 점하고 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물버들과 고사목 그리고 낚시좌대를 감아도는 안개낀 호수의 멋진 풍경이 연출되더니 햇살이 퍼지기 시작하자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맑은 호수에 아름다운 반영을 또렷히 드러내고 있다..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방태산 계곡의 가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방태산은 가을 단풍산행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서울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국립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방태산 폭포는 특히 가을 절정기에는 주변단풍과 어울어진 풍경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모처럼 어렵사리 찾아간 방태산폭포, 절기는 사진을 찍기에도 절정의 시기인데 아플사,~ 이게 웬말... 폭포 촬영엔 필수인 삼각대를 안가지고 왔으니..ㅎ 난 사진쟁이가 되기엔 아직 멀었나보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말은 있지만 '엎드려총' 자세로 엘보를 바위에 받히고 아사를 높여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 써보지만 이 좋은 촬영 조건에서 화질도 그렇고 아쉬움이 너무도 큰 출사였다.(촬영일시 : 16년 10월 20일) ▼글과촬영-가족대표▼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 75-22 일원, 자작나무숲은 1974년부터 경제림조성단지로 특별히 관리되어 온 곳으로 수령 30~40년생의 자작나무가 무려 70만그루에 이르러 숲을 찾는 등산객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바람이라도 불면 자작나무가 서로 부딪혀 내는 소리는 아이들이 속삭이는 것 같아서 일명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자작나무숲이 조성되기 전까지는 소나무숲이었으나 솔잎혹파리가 확산돼 벌채한 후 자작나무 70만구루를 심었다고 한다. 방태산의 가을 풍경을 촬영하고 오는 길에 잠시 들려 시간의 제약등 여러가지 사유로 40여만구루의 자작나무가 밀집해 있다는 '자작나무 명품숲'까지는 가지를 못하고 진입코스 초입(주차장에서 0.6km)인 오솔길 주변까지만 걸으면서 단풍이 한창인 ..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강원 인제 방태산 계곡의 군소(群小) 폭포들 추경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일원에 위치한 방태산은 가을 단풍산행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서울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국립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계곡에는 방태산 2단폭포를 위시하여 특히 가을 절정기에는 주변단풍과 어울어진 풍경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서울에서 새벽 5시에 출발 현장에 도착하니 오전 8시경, 이미 많은 차량이 비좁은 주차공간을 메우고 있다. 단풍은 절정기가 조금 지난듯 싶은데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계곡, 폭포를 찍을 수 있는 몇자리 않되는 공간엔 이미 많은 진사님들이 빈틈 없이 진을 치고 있다. 방태산 계곡 폭포를 대표할 수 있는 방태산 2단폭포를 우선 먼저 촬영한 다음 계곡 따라 내려오면서 몇 군데의 군소(群小) 폭포를 덤으로 카메라에 ..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물안개 자욱히 피어오르는 괴산 문광지의 만추경 충북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에 소재한 문광저수지, 저수지 주변을 둘러싼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이맘 때쯤이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모두 몰려든다는 사진촬영의 명소이다. 새벽 5시에 서울을 출발 현장에 도착하니 6시반경, 벌써 여러대의 차들이 주차장을 꽉 메우고 있다. 자욱히 피어오르는 물안개 속에 열성적인 진사님들이 삼각대를 펼쳐놓고 촬영포인트를 점하고 있다. 물안개 자욱히 피어오르는 만추의 새볔호숫가, 서서히 떠오르는 아침햇살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물버들, 고사목이 한데 어울어져 수면 위에 드리워지는 풍경은 신비로울만큼 아름답다.(촬영 : 18년 10월 28일) ▼글과촬영-가족대표▼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강원 인제용소폭포(하트폭포) 추경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계곡에 위치한 인제 용소폭포는 폭포주위를 감싸고 있는 바위 모양이 하트와 비슷하다고 해서 일명 하트폭포로도 불리고 있다고 하며, 단풍 절정기를 맞은 폭포 주위의 풍경은 만산홍엽과 멋지게 어울어져 한 폭의 그림같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용소폭포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런 곳이 아니어서인지 다른 단풍 관광지와는 달리 비교적 한산했으며 강원 산간 계곡에는 아직도 이런 관광인파가 북적이지 않는 숨은 비경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면서 단풍 절절기임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호젓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폭포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촬영일시 : 21년 10월 19일, 19년 10월 21일) ▼글과촬영-가족대표▼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인천 송도국제도시 조망 인천 송도국제도시 G 타우어 33 층에서 바라본 시가지 조망이다 북성포구 야경 출사길에 시간적 여유를 이용하여 잠시 들려보았더니 여기가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화려하다. 외관(外觀)상으로는 엄청나게 발전된 모습을 과시하고 있는데 외화내빈(外華內貧)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오피스빌딩이건 주거용건물이던 이 마천루엔 입주는 다 되고 있는지도 무척 궁금하고.. 요즘 경제가 어렵다는데 그리 되고 있다면 얼마나 다행이랴... 우리나라에서 최장을 자랑한다는 인천대교가 저 멀리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인천대교 일몰이나 도시 야경 촬영을 좋아하시는 진사님들, 여기에서 한번 촬영을 해보면 어떤 사진이 나올까도 궁금하다. 한가지.. 이 건물 전망대는 실외가 아닌 실내이기 때문에 유리창에 얼비치는..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강원 인제, 방태산 2단폭포 추경 가을의 정취 따라 사우(寫友)와 함께 방태산 2단폭포를 찾았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방태산은 가을 단풍산행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서울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방태산은 가을 절정기에는 주변단풍과 어울어진 풍경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사진동호인들도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특히 계곡을 흐르는 크고 작은 폭포가 많은데다 그 중 '방태산 2단폭포'는 사진 촬영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방태산 2단폭포' 주변 유료주차장까지 오르는 길의 입장시간은 9시, 우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인제군 남면에 있는 속칭 '비밀의 정원'을 먼저 촬영하고 방태산으로 갈 계획으로 사진가 친구와 셋이서 새볔 4/30분경 서울을 출발 '비밀의 정원'에 도착하니 7시, 포토존 자리는 10여자리..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청라호수공원 야경 인천시 서구 경서동 627-1,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은 다면적 도시구조, 다양한 문화행태를 담아내는 3개의 섬, 다양한 물의 이용을 통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시민공원이다. 호수공원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동선으로 4개의 공간 즉 에코존, 전통존, 레저존, 아트존으로 결합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호수공원에는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금년기준 2016년 6월 4일 ~ 2016년 8월 31일까지 평일 20:30 ~ 21:00, 주말과 공휴일 20:30 ~21:30 까지 가동예정이라고 한다. 음악분수 가동시간인 8시 30분까지 기다리는 동안 우선 청라호수공원의 야경을 담아보았다.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옥상의 조명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습이 참 이채롭다.(촬영일시 ..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복궁 전경(全景)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 말 개항기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 개관하였다고 한다. 8층 옥상 마루정원에 오르면 경복궁 경내와 주변이 한눈에 들어오고 박물관 내에서는 하루에 몇차례 상영되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발전과정을 천연색 파노라마 영상으로 볼 수가 있다. ▼ 16년 11월 01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촬영 ▼ 북악산, 인왕산 일대와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경회루, 청와대가 시야에 한눈에 들어온다 ▼ 15년 08월 27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촬영 ▼ ▼ 하루에 수차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발전과정이 천연색 파노라마 영상으로 펼쳐진다고 한.. 더보기 국내사진여행 - 고성, 능파대 해국(海菊) 강원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백도해변에 위치한 능파대, 바위 표면에 구멍이 나있어서 마치 토성을 방문한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암석의 반정이 풍화작용으로 인해 제거되거나 암석의 결을 따라 들어간 염분, 얼음 결정등이 자라면서 암석 측면에는 다양한 모양의 구멍들이 발달한다고 한다. 능파대 바위 사아사이에는 지금 해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해국은 바닷가 바위에 붙어 세찬 바람을 자극삼아 꽃을 피운다. 바닷바람 때문에 키가 크지 못하고 낮게 엎드려 꽃을 피운다.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海菊)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나보다. 해국의 특징은 늦게까지 꽃이 핀다는 것이다. 다른 식물들이 모두 시들시들해지는 11월 초에도 청초한 꽃을 피운다. 흙도 없고 물도 부족한 바위에 붙어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기적의 꽃..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