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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폰사진일기 ◇

우리동네 8월 풍경 - 아파트단지와 산책로 주변에서 (23년 08월 22일 촬영, 모바일 사진) ▼ 배롱나무꽃 ▼ ▼ 설악초 ▼ ▼ 옥잠화 ▼ ▼ 수고하시는 정원사와 환경미회원들 ▼ 더보기
2007년 09월 10일 - 추억의 필드 망중한(忙中閒) ◆ 추억의 필드 망중한(忙中閒) ◆ 2007년 09월 10일 - 경기도 기흥 소재 골드 칸트리클럽 모처럼 화창한 날씨, 지루하던 가을비가 그치고 난 직후여서인지 습도는 좀 높은 편이지만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 이젠 가을임을 피부로 느낄수 있을만큼 상쾌한 것이 운동하기엔 아주 적합한 날씨다. 금년은 여름 내내 너무도 잦았던 비에 무더위로 거의 필드엔 나가지를 못했다. 지난 5월 이후 근 3개월여만에 잡아본 클럽, 공이 제대로 맞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30여년 구력에 이날도 스코어는 90을 훌쩍 넘기고,, 그러나 나이도 잊은채 모처럼 파란 잔디구장에서 친구끼리 희희덕거리며 어린애처럼 좋아하며 하루 해를 보내는 것만도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어차피 오늘도 스코어는 망쳤으니 '정신집중' 이.. 더보기
내 모바일영상 - 눈덮인 관악산 촬영일시 : 14 년 12 월 16 일 - 가족대표 오늘도 옛 직장동료 4명이 매주 한번(火) 만나 주로 과천 서울대공원을 2시간 정도 걷고 사당동에 있는 한 정해진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는 날이다. 아침 서울의 날씨는 영하 5도, 낮에도 영하 4도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예보에다 어제 내린 차가운 겨울비가 도로를 온통 빙판길로 만들어 서울대공원측에서도 안전사고를 경계하는 방송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찬바람에 빙판길을 예상하여 오늘은 아쉬움을 달래고 카메라를 안가지고 나왔는데 대공원 입구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설경이 알프스나 히말라야로 착각(?)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를 어쩌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란 말이 있질 않은가.. 할 수 없이 핸드폰으로라도 한두 컷, 찰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