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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 가족대표 구순(九旬) 잔치..ㅎ 36年生, 25년 4/6일은 졸수(卒壽)라고도 부르는 구순(九旬)이다. 앞으로 1년만 더 지나면 백(百)을 바라본다는 망백(望百).. 살만큼 무탈하게 살아온 셈이다. 아이들은 밖에서 상차림이라도 준비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극구 만류 두 늙이이 누거에서 국내에 거주하고 시간 되는 아이들만 모여 조촐하게 가족모임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작년에 혼인하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손녀와 부득이한 사정으로 2명이 빠진 13명이 모였다.  평소에도 주말이면 특별한 계획이 없는 아이들은 가족단톡방을 통해 서로 연락, 저녘을 함께하곤 하지만 이번에는 두 늙은이도 포함 각자가 요리 한두가지씩을 손수 마련, 요리 경연대회(?ㅎ)를 하기로 한 것..ㅎ 이렇게 해서 가족대표 아흔번째 귀빠진 날을 아이들의 축하 속에 조촐하.. 더보기
구순(九旬)... 세월이란 무엇인가를 새삼 생각해본다 36년 4/6일생, 어느덧 구순(九旬)... 세월이란 무엇인가를 새삼 생각해본다 시인(詩人) 김달진은  “인생(人生) 예순 줄은 해(年)로 늙고, 인생 일흔 줄은 달(月)로 늙고, 인생 여든 줄은 날(日)로 늙는다."고 했다. 늙었다고 멍하니 앉아있지 말고, 아직은 주눅들지 말고, 아는 체, 잘난 체, 참견치 말고, 넋두리, 우는 소리, 슬픈 표정 말고,  당당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했다 하더라도, 그 동안 황혼의 인생 행로가 완행(緩行)처럼 지루하다 했는데, 여든 줄이 넘고 아흔 줄에 들어서고 보니 놀랍게도 특급열차(特急列車)였음을... 이 속력이라면 종착역(終着驛)이 금방인 것 같으니 지금부터는 완행열차를 갈아타고 그저 편히 앉아 풍경도 세상도 즐기면서  함께 가는 친구들과 깔깔거리면서 옆에 앉은 할..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 한식 성묘 아버지 어머니, 저희들 왔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어머니의 장남과 장남 휘하의 손자 2, 손녀 2, 손주며느리 1   이렇게 여섯이 한식을 3일 앞두고 큰 절을 올립니다. (여타 아이들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불찰 용서해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따라 언젠가는 아버지 어머니가 보내주신 세상구경, 소풍나들이  무사히 마치는 날 두 분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편히 쉬세요, 안녕히 계세요. 25년 04월 02일, 한식성묘를 마치고.. 불초 소자 박명서(가족대표)외 손주들 문안드리고 갑니다 더보기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26 -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④ 여행기간 : 19 년 07 월 24 일 ~ 08 월 01 일 (7박 9일)  여행코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몽골   여행방법 : 롯데관광 패키지여행상품을 따라 몽골은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울란바토르,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면적 160 여만㎢(남한 면적의 16배), 인구 300 여만 명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며,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13세기에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칭기즈 칸 이후, 원제국을 수립한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었으나 지금은 사.. 더보기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25 -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③ 여행기간 : 19 년 07 월 24 일 ~ 08 월 01 일 (7박 9일)  여행코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몽골   여행방법 : 롯데관광 패키지여행상품을 따라 몽골은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울란바토르,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면적 160 여만㎢(남한 면적의 16배), 인구 300 여만 명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며,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13세기에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칭기즈 칸 이후, 원제국을 수립한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었으나 지금은 사.. 더보기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24 -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② 여행기간 : 19 년 07 월 24 일 ~ 08 월 01 일 (7박 9일)  여행코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몽골   여행방법 : 롯데관광 패키지여행상품을 따라 몽골은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울란바토르,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면적 160 여만㎢(남한 면적의 16배), 인구 300 여만 명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며,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13세기에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칭기즈 칸 이후, 원제국을 수립한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었으나 지금은 사.. 더보기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23 -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① 여행기간 : 19 년 07 월 24 일 ~ 08 월 01 일 (7박 9일)  여행코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몽골   여행방법 : 롯데관광 패키지여행상품을 따라 몽골은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울란바토르,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면적 160 여만㎢(남한 면적의 16배), 인구 300 여만 명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며,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13세기에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칭기즈 칸 이후, 원제국을 수립한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었으나 지금은 사.. 더보기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22 -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여행기간 : 19 년 07 월 24 일 ~ 08 월 01 일 (7박 9일)  여행코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몽골   여행방법 : 롯데관광 패키지여행상품을 따라 바이칼호는 동시베리아 남부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내륙호로 최고수심 1,620m이며 길이 636㎞, 평균너비 48㎞, 면적 3만여㎢로 우리나라 남한 면적의 1/3 에 해당하는 넓은 호수이다. 지표상에 있는 담수의 약 1/5을 수용할수 있는 호수로 336개의 강이 이 호수로 흘러들어오고 단 하나의 강(안가라 강)만이 육지로 흘러나간다고 한다. 지각변동이 심한 지역으로 호수와 호수 주변에는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보되어 있고 인근 지역에서는 광업과 온천 등  지질학적 특성에 바탕을 둔 산업이 발달해 있다고 한다. 바이칼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뿌리와 .. 더보기
카메라산책 - 창덕궁 만첩홍매화 창덕궁의 만첩홍매화가 거의 만개 직전으로 곱게 피어 있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함양문앞 넓은 길은 원래 높은 월대 위에 당당하게 자리한  중희당(重熙堂)이 있었던 자리로 이 일대가 왕세자의 거처인 동궁(東宮)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중희당은 1891년(고종28)에 없어지고 중희당과 연결된 칠분서(七分序), 6각 누각인  삼삼와(三三窩)와 승화루(承華樓)가 남아 있는데 바로 그 칠분서와 삼삼와 앞에 아주 귀한  진분홍의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이 만첩홍매화는 400여년전 선조임금때 명나라에서 조선에 선물로 보내온 것이라 하며  원래의 나무는 오랜 세월을 보내면서 고사하고 그 뿌리에서 새 싹이 돋아 오늘의 고목이 되었으며  매년 이른봄 이맘때 아름다운 만첩홍매화(겹홍매화)꽃이 피어 새 봄이..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백매(白梅) 며칠전까지만 해도 남녘으로부터 들려오던 봄 소식이 서울 경기 일원까지 번지면서  이젠 완연한 봄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살고 있는 동네 아파트 단지에도 산수유, 매화등  봄을 알리는 이른 봄꽃들이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촬영일시 : 25년 3/26일)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서울 삼성동 봉은사 홍매화 서울 삼성동 봉은사 홍매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사찰 경내 주차장 옆 홍매는 70% 정도 개화가 됐는데 영각(影閣) 앞 홍매는 아직 좀 이른듯 싶었다 2~3일 후면 절정을 이룰듯 싶은데 조금 일찍 찾은 것이 아쉬웠다.오늘쯤은 절정기를 구가하고 있거나 아니면 이미 지났을지도 모르겠다 (촬영일시 : 25년 3/22일)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남한산성과 검단산의 청노루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의 동문(東門)근처에 있는 시구문 주변, 그리고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검단산 골짜기, 매년 3월 초순경이면 여기저기 빙설이 남아있는 산기슭 비탈길에 청색노루귀가 숨을 쉬고 있다. 아직은 차가운 날씨에 응달진 언덕받이, 이 두 곳은 특히 지형의 특수성 때문에 햇빛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은 곳으로 노루귀의 그 귀여운 보송보송한 솜털을 클로즈업 시키기가 만만치 않은 곳이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이맘 때면 매년 찾던 청노루귀.. 이젠 황혼의 여정길.. 여러모로 무리가 되어  그러지를 못하고 추억 속에서만 그림을 그리며 절기에 맞는 창고사진 몇장을 소환해 보았다.  (촬영일시 : 21년 03월 15일, 20년 03월 06일)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산수유 봄의 전령 산수유가 절정기를 맞이하여 주변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다음 사진들은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백사 산수유마을, 경기 양평 개군면 내리 산수유마을,  서울 봉은사 등에서 담아둔 창고 사진 몇장을 소환하여 추억을 그려본 것이다. (촬영일시 : 20년 3/13일, 18년 03/27일, 17년 03/22일. 맨 아래 6장은 25년 3/22일 폰사진)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안양 수리산 변산바람꽃 바람꽃은 봄을 맨 처음 알리는 야생화라고 합니다. 눈으로 얼어붙은 산등성이에서 아주 작고 여린 꽃대가 대지를 뚫고 나와 가녀린 꽃을 피웁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차가운 세찬 바람을 여린 줄기와 앙증맞은 꽃으로 맞닥뜨리며 봄을 알리는 꽃이기에 바람과 맞선 꽃, 바람꽃이라 부른답니다. 아네모네라고 하지요..  3~4년 전까지만 해도 이맘 때면 꼭 찾던 바람꽃.. 이젠 황혼의 여정길.. 여러모로 무리가 되어 그러지를 못하고 추억 속에서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년 3/14일 안양 수리산에서 담았습니다.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무갑산 너도바람꽃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무갑산(578m) 계곡에서 너도바람꽃을 만나보았다. 올해는 중부지방에 개화시기가 늦다고 해서 사진가 친구와 함께 행여나 하고 찾아갔는데 이토록 청초하고 앙증맞은 너도바람꽃이 수줍은 소녀처럼 반가히 맞아주고 있다. 암석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만나보는 너도바람꽃, 암석이나 나무등걸, 가랑잎에 숨어 잘 보이지도 않는  키 5cm 내외의 이 앙증맞은 꽃들을 촬영하려면 거의 중노동에 버금가는 동작으로 몸과 옷이 망가지지 않으면 촬영할 수가 없다. 무릎 꿇고, 웅크리고, 엎드리고, 옆으로 눕고, 가로 눕고, 온갖 불편한 동작을 총동원해야 한다. 너도바람꽃은 산지 계곡등 반그늘에서 자라고 있는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하며. 야생화 중에서도 노루귀와 함께 사진인들이 촬영대..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구봉도 노루귀 - 2 구봉도는 경기도 안산시, 육지와 연결된 섬아닌 섬으로 주변 얕으막한 야산에는 매년 추위가  채 물러가기도 전 봄을 알리는 노루귀가 얼굴을 내밀고 그 청초한 모습을 드러낸다.  노루귀의 매력은 줄기에 보송보송 나있는 하얀 솜털. 이 솜털은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 나있는 거라고 한다.  그런데 이 야생화는 키가 작아서 잘 눈에 뜨이지 않기 때문에 웬만큼 신경을 쓰지 않으면 이 아름다운 꽃을  보기가 쉽지 않다. 또한 이 녀석들은 사람이 자신의 몸을 낮추지 않으면 잘 보여주려고 하질 않는다.  2~5cm 밖에 않되는 키에 가랑잎 속에 가려있으면 그냥 지나치기 일수,  사진을 찍을 때도 경사 심한 산비탈에서 스스로 무릎을 꿇거나, 아예 배를 깔고 엎드리거나 하는등  힘겨운 동작으로 몸이 어느정도 망가져야만 몇장 .. 더보기
카메라산책 - 가마우지 먹이 사냥 가마우지는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서 일본 규슈 북부, 한국, 중국 황해 지역에  국지적으로 날아와 번식 서식하고 있는 새라고 한다, 한국의 민물가마우지는 지구의 온난화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텃새화 되었고 최근 국내의 가마우지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 배설물등으로 인해 수목에 백화현상을 일으키고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등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키고 있기에 환경부에서는 필요시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 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새이다, 우리나라에서 텃새화되어있는 종류는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쇠가마우지 등 3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30종이 보고되어 있다고 한다. 나이로는 10여년 후배이며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   (티스토리 주소 : https://d..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구봉도 노루귀 - 1 구봉도는 경기도 안산시, 육지와 연결된 섬아닌 섬으로 주변 얕으막한 야산에는 매년 추위가  채 물러가기도 전 봄을 알리는 노루귀가 얼굴을 내밀고 그 청초한 모습을 드러낸다.  노루귀의 매력은 줄기에 보송보송 나있는 하얀 솜털. 이 솜털은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 나있는 거라고 한다.  그런데 이 야생화는 키가 작아서 잘 눈에 뜨이지 않기 때문에 웬만큼 신경을 쓰지 않으면 이 아름다운 꽃을  보기가 쉽지 않다. 또한 이 녀석들은 사람이 자신의 몸을 낮추지 않으면 잘 보여주려고 하질 않는다.  2~5cm 밖에 않되는 키에 가랑잎 속에 가려있으면 그냥 지나치기 일수,  사진을 찍을 때도 경사 심한 산비탈에서 스스로 무릎을 꿇거나, 아예 배를 깔고 엎드리거나 하는등  힘겨운 동작으로 몸이 어느정도 망가져야만 몇장 ..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 풍년화(豊年花) 봄이 오기도 전에 노란 꽃을 피워 봄을 재촉하는 나무가 바로 풍년화입니다. 나무 중에서는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는 풍년화는 이파리보다 먼저 꽃이 피며 땅이 습하면  더 많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옛조상들은 이를 통해 풍년여부를 가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절기에 맞는 꽃을 찾다 보니 19년 03월 13일 한택식물원에서 담은 창고사진을 소환해보았습니다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춘설(春雪) 25년 03/18일의 폰사진일기  2~3일 꽃샘추위가 이어지더니 마침내 춘설이 내렸네요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동네의 봄눈 풍경을 폰으로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봄눈 녹듯 한다는 말이 있지요.. 겨울 눈 못지 않게 내린 눈이이지만 눈이 녹을세라 부리나케 서둘러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세상만사 시끄럽고 짜증스러운 사회분위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도 주변의 작은 것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