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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의 봄

우리동네의 봄 4 - 목련화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4월 봄의 절정기를 맞아 단지내 자그마한 정원에 목련화가 탐스럽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4년 04월 05일)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2 - 산수유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춘삼월 봄을 알리는 소리... 단지내 자그마한 정원에 산수유가 샛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4년 03월 24일)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 장지천 벚꽃길 어느덧 벚꽃이 활짝 피어 내가 일상으로 걷는 산책로는 꽃터널을 이루며 더욱 아름답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되어 있는 날.. 그럼에도 많은 주민들의 산책행렬은 마스크로 무장한채 산책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촬영일시 : 23 년 03 월 27 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