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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 서울 삼성동 봉은사를 찾아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사월초파일(初八日)은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대한민국의 법정 기념일이다.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은 성탄일(크리스마스)과 더불어 한국의 법정 공휴일 중 하나로, 음력 4월 8일 (평달)이고 윤달은 공휴일이 아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사흘 앞 두고 서울 삼성동 봉은사를 찾아 석가탄신일을 맞는 사찰의 모습을 카메라에 몇 컷 담아보았다.(촬영일시 : 25년 05월 02일) 더보기
드디어 오늘은 세시(歲時) -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 드디어 오늘은 세시(歲時), 을사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습니다 비록 세상은 어지럽지만 그럴수록 온가족 더불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가족대표 拜 더보기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 D-1, 오늘 하루만 지나면 우리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습니다 여러분! 올 설에는,  예년보다 더 특별히, 더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범세계적인 정치, 경제의 어려움 속에 설은 코 앞에 다가왔는데  민생의 어려움을 걱정해야 할 정치권은 싸움질에만 정신이 팔려 있고 여론을 선도해야 할 위치에 있는 언론도 온종일 떠들어대는 것은  진실보도나 민생문제가 아니라 이젠 그 지긋지긋한 오도된정치 얘기만이 이슈가 되어 있습니다. 소위 지도층이라 할 사회각계각층이 모두 이러한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면 우리 국민 스스로가 철저한 시민의식으로 무장을 하고 주변의 작은 것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는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귀향하시는 경우, 고향 가시는 길 안전 운.. 더보기
자유게시판 - 을사년(乙蛇年) 새 해를 여는 기도문 내일이면 갑진년 (甲辰年) 한 해는 저물고 을사년(乙蛇年) 새해를 맞습니다. 6.25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려던 대한민국, 자랑스런 우리의 공동체가 요즘 너무도 혼란스럽고  절박한 위기감에 휩쌓여 있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을 것을 굳게 믿으며 우리 유권자 스스로도 용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선진 시민의식을 발휘해줄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기도합니다    여러분! 을사년 새 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배경사진 : 강원도 고성 공현진 옵바위 일출 : 19년 1/13일. 17년 12/20일 촬영) 더보기
자유게시판 - 갑진년 (甲辰年) 한 해를 보내며... ◆ 갑진년 (甲辰年) 한 해를 보내며... ◆ D-2, 이틀만 지나면 갑진년 (甲辰年) 한 해는 저물고 을사년(乙蛇年) 새해를 맞습니다. 정원수도 가로수도 아름답게 수놓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오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잡으며 세모 풍경이 한달 이상 이어져 왔습니다 이젠 성탄절도 세모 풍경도 뒤로 하고 모레부턴 을사년(乙蛇年) 새 해를 맞습니다 엇그제 지나간 성탄절을 계기로 하느님께 절절한 심정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6.25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려던 대한민국... 자랑스런 우리의 공동체가 요즘 너무도 혼란스럽고  절박한 위기감에 휩쌓여 있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도록 하느님의 은총과 지혜를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여러분! 을사년 새 해.. 더보기
좋은 글 - 아름답게 늙자 36年生... 며칠 있으면 또 한 살을 먹으며 세월이란 무엇인가를 새삼 생각해본다 시인(詩人) 김달진은  “인생(人生) 예순 줄은 해(年)로 늙고, 인생 일흔 줄은 달(月)로 늙고, 인생 여든 줄은 날(日)로 늙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듣는 인사중에 “밤새 안녕하십니까?”라는 문안인사가  건강을 물어주는 고마운 안부(安否)이긴 하지만, “언제 떠나십니까? .. 떠날 준비(準備)는 되었습니까?”란 말로,  염려를 가장한 어투로 들리는 때도 더러 있다.  멍하니 앉아있지 말고, 아직은 주눅들지 말고, 아는 체, 잘난 체, 참견치 말고, 넋두리, 우는 소리, 슬픈 표정 말고,  당당하고 즐겁게 살려고 결심하고 있는데, 그 동안 팔십리 인생길이 완행(緩行)처럼 지루하다 했는데, 여든이 넘고 구십줄..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36年生... 세월이란 것이 무엇인지.. 2~3년 전 까지만 해도 삼각대와 망원렌즈까지 중무장하고 사진 촬영한답시고 국내외를 누볐(?)는데 이젠 힘에 부쳐 그게 그리 쉽지가 않네요. 아직 면허증은 살아 있지만 손수운전도 쉽질 않고...ㅋㅎ 무거운 카메라 가방 메고 먼 거리 하는 촬영나들이는 어쩔수 없이 이젠 포기하고 폰 사진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침 산책 4~5천보, 오후 산책  4~5천보.. 속도는 빠르지 않더라도 보폭은 넓게 .. 하루 만보 걷기 목표..^^ 별다른 외부일정이 없는 날의 제 하루 일과입니다 황혼기에 혼자 노는 방법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현직 은퇴 28년째.. 현직에 있을 때도 건강관리는 소홀치 않했던 편으로 낚시, 테니스에 이어 40대 초반 이후에는 골프구력 30년.. 그 후엔 .. 더보기
포토클럽 '빛으로 마음으로' - 창립 11주년 기념 제9회 회원작품 전시회 ▼ 가족대표(박명서) 출품작품 3 점 ▼  ▲ 장화리의 일몰 ▲   ▲ 일본 규슈 유후인 추경 ▲   ▲ 인도 타지마할 ▲ 더보기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러시아 Oymyakon Siberia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Russia의 Oymyakon 마을은 지구상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는 가장 추운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 1933년에는 화씨 -90도 (섭씨 -67.7도)를 기록하였는데, 지구상에서 영구적으로 사람이 거주하는 곳으로는 최저의 기온이었다고 한다. New Zealand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Amos Chapple은 5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 마을을 방문하여, 이 혹한의 마을의 사람살이가 어떤가를 보여주는 일련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었다. 이 마을로 가려면 300,000 인구의 지방 수도 Yakutsk로부터 차로 족히 이틀은 달려야 되는데, 이 도시도 세계에서 대도시로서는 섭씨 영하 34도로 겨울 평균 기온을 기록하여 가장 추운 곳이다. O.. 더보기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 ▲ 왜목마을 새해 출사 - 촬영 : 가족대표 ▲ 오늘은 우리의 최대 명절 설날입니다 설 명절 연휴가 축복의 시간이 되시고, 가족과 동기간에 화합하고 덕담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갑진년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4년 02월 10일(陰歷 01월 01일) 신년원단(新年元旦) ★ 가족대표 拜上 ★ 더보기
포토클럽 "빛으로 마음으로" 창립 10주년 기념, 제8회 회원작품전시회 더보기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우리의 촤대 명절이라는 한가위 3년 이상을 이어지고 있던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시민들을 지치게 만들기에 충분했지요 코로나에서 완전 해방된것은 아니지만 감기정도로 단계가 낮추어지고 그동안 답답했던 시민들의 해방열망이 일시에 분출되면서 국내외 여행이 폭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국내출사여행이라도 꿈꾸어 봤지만 사진 촬영 명소는 호텔고 펜션도 구할 길이 없고 교통체증등을 감안하여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회는 어지럽고 민생은 힘들다는데 이를 해결해야 할 정치권은 싸움질에만 여념이 없네요. 힘든 일상이 해를 이어 계속되고 있는 현실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지만 희망을 가지고 주변의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는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 가족대표 拜 ★ ● 배경사진 촬영 : 가족대표 ● 더보기
오늘은 현충일 오늘은 제68회 현충일(顯忠日)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국가기념일입니다 대내외적으로 나라의 형편이 많이 어렵고 어지럽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마음 속 깊이 가신 님들을 기리는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현충의 빛 ▼ 현충일을 맞아 켜진 ‘현충의 빛'이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하늘을 밝히고 있다. 더보기
세계의 설경(雪景)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로부터 세계의 설경 사진 100 여장을 e-메일로 받아보았습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장관이기에 이미지가 비교적 덜깨진 사진 30여장을 추려서 옮겨보았습니다 사진 중엔 해외여행을 통하여 일부 낯익은 곳도 있지만 촬영장소, 촬영작가등 부연설명 없이 사진만 보내온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ㅎ 우리나라 설경 사진도 3장(끝에서부터)이 보이는군요...^^ 더보기
정월대보름 날에.. 어제는 음력으로 정월 보름, '정월대보름'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의 하나로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는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해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이었다고 한다. 에 대보름에 대한 첫 기록이 남아 있으나, 그 이전부터도 대보름은 한국의 중요한 절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동제의 형태로 다양한 제사와 의례가 전해지고 있으며, 지신밟기와 쥐불놀이등 농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놀이도 전승되었고, 약식과 오곡밥, 묵은나물, 부럼깨기와 같은 절기 음식의 전통이 오늘날까지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정월대보름엔 날씨만 좋으면 추석과 더불어 유난히 크고 밝은 슈퍼문을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감동이다. 어제가 정월대보름.. 예년처럼 남산골한옥.. 더보기
중산층의 기준이 이렇게 다르네요 중산층의 기준이 이렇게 다르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 한국의 중산층 기준 (직장인 대상 설문 결과 ) 1. 부채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2. 월급여 500만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CC급 중형차 이상 소유 4. 예금액 잔고 1 억원 이상 보유 5. 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이상 다니는 정도 ●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 (퐁피두 대통령이 'Qualite de vie 삶의 질'에서 정한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 1.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고 2.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3.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하며 4. 남들과는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5. '공분'에 의연히 참여하고 6.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야한다. ● 영국의 중산.. 더보기
8년을 기다림 끝에 포착한 물결치는 '안개 파도' 사진. e-메일로 받아본 사진이 너무도 아름답기에 간단히 재편집하여 옮겨보았습니다 8년 기다림 끝에 포착한 물결치는 '안개 파도' 사진. 하늘 위로 일렁이는 파도와 같은 형상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무려 8년의 기다림 끝에 아름다운 '안개 파도'를 발견한 한 사진작가의 작품 사진을 공개했다. 한 번 보면 한동안 넋을 놓고 보게되는 이 사진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진작가 니콜라스 스테인버그(Nicholas Steinberg)에 의해 촬영됐다고 한다. 니콜라스는 평소 '안개'의 매력에 빠져있었다. 이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안개 사진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Marin County, California) 타말파이어스(Tamalpais)산 정상에 올랐다고 .. 더보기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 ▲ 왜목마을 새해 출사 - 촬영 : 가족대표 ▲ 오늘은 우리의 최대 명절 설날입니다 설 명절 연휴가 축복의 시간이 되시고, 가족과 동기간에 화합하고 덕담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계묘년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3년 01월 22일(陰歷 01월 01일) 신년원단(新年元旦) ★ 가족대표 拜上 ★ 더보기
놀랍도록 화려하고 아름다운 '벌새(Hummingbird)' e-메일로 받아본 포스팅이 너무도 아름답기에 편집해서 옮겨보았습니다 - By Linda D. - BoredPanda staff - 벌새(Hummingbird)는 벌새과의 새로서 새 가운데 가장 작아 크기가 5~22cm로 곤충이나 꿀을 먹고 꽃가루를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 새 하면, 우선 떠오르는 첫 인상이 "강인한" 아니면 "아름다운" 이란 어휘로 사나운 독수리나 귀여운 열대 앵무새를 연상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이들 새들은 벌새라는 강력한 도전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벌새들은 매우 독특한 류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어느 새들보다도 뛰어난 조류로서의 압도적인 미를 갖추고 있다. 그래서 이 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기 위하여 아래의 멋진 벌새들의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벌새가 날고 있을 때 확실하게 집중된 날개.. 더보기
계묘년 새 해를 여는 기도문 ▲ 장호해변의 일출 (17년 01월 13일) ▲ ◆ 새 해를 여는 기도문 ◆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 없고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앉아 있을 때 걷고 그들이 걸으면 우리는 뛰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와 이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눈 앞인데 그냥 추락할 수는 없습니다. 벼랑인줄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어쩌다가 북한이 핵을 만들어도 놀라지 않고. 수출액이 5000억 달러를 넘어서도 웃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습니까? 거짓 선지자들을 믿은 죄입니까? 남의 눈치 보다 길을 잘못 든 탓입니까? 정치의 기둥이 조금만 더 기울어도, 시장경제의 지붕에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