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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사진일기 - 설악초 설악초는 꽃보다는 하얀 무늬가 줄로 들어있는 잎이나 줄기가 관상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관상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결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키는 70cm 내외로 크지 않아 화단 어디든 잘 어울린다. 군락으로 심어도 좋고 화단 경계면에 일렬로 심어도 보기 좋다. 암석 틈에 심어도 잘 어울린다. 하얀 무늬모양이 아름답고 줄기도 곧게 자라서 꽃꽂이용으로도 매우 좋은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전국적으로 심을 수 있으며 우리 생활주변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퍼져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 뜨락에 조성되어 있는 4~5개의 화단 불럭중 이번엔 제1불록이 유독 눈길을 끌기에 아침산책 후 폰으로 현장 일부를 옮겨보았다 배롱나무꽃과 절정기의 설악초가 한데 어울어져 있.. 더보기
국내여행사진 - 청옥산 육백마지기 (데이지 피어있는 풍경) 사우(寫友)와 함께 서울에서 새벽 2시에 출발,(가급적이면 일출까지 보기 위해) 강원도 평창 청옥산 정상에 자리한 '육백마지기'라는 마을을 찾았다. 청옥산은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사이에 걸쳐 있는 산으로 곤드레 나물과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해발 1256m의 청옥산 정상은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그 면적이 볍씨 6백 두락이나 될 정도라 하여 붙혀진 이름의 '육백마지기'라는 마을이 산 정상에 펼쳐져 있다. 포장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산 정상 부근까지 올라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는 정상 부근에서 청옥산 육백마지기라는 안내판과 함께 왼쪽 방향 울퉁불퉁한 비포장길로 약 2km 정도 달리면 된다. 비 포장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멀리 여러 개의 풍력 발전기가 보인다. 곧 이.. 더보기
춘천, 가평 여행일기 - 파랑새 육추 촬영 후기 - 남이섬(南怡섬) 남이섬 숲 속에 파랑새가 둥지를 틀고 육추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남이섬을 찾았다.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를 이루며 흐르는 북한강에 있는 하중도(河中島)이다. 섬의 면적은 약 46만㎡이고, 둘레는 약 6㎞라고 한다. 과거에는 홍수 시 주변 지역이 물에 잠기면서 일시적으로 섬이 되었으나 청평 댐이 건설되면서 완전한 섬이 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하나 섬으로 들어가는 나루터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평군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남이섬은 1960년대 중반부터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섬에는 각종 놀이시설ㆍ숙박시설ㆍ동물원ㆍ식물원ㆍ유람선 등이 있어 종합휴양시설로 손색이 없으며,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파랑새 육추 4, 5, 6, 7, 8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강원 춘천 남이섬 숲 속에 파랑새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확한 위치를 수소문 끝에 사우(寫友)와 함께 출사에 나섰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 30센티미..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후투티 육추 3 4,5,6,7,8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후투티는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펼쳐져 있어서 인디안 추장처럼 보이는 새다. 머리꼭대기의 장식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데, 몸길이는 28㎝ 정도, 등은 옅은 분홍색이고 날개는 검고 흰줄 무늬의 깃..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청딱따구리 육추 2 4,5,6,7,8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서울 근교 미사리 조정경기장 경내 숲 속 고목에 개체수가 적고 귀하다는 '청딱따구리'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확한 위치를 가까스로 수소문 끝에 사우(寫友)와 함께 출사에 나섰다. 청딱따구리는 수컷은 머리 위에 붉은 반점이 있고 암..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청딱따구리 육추 4,5,6,7,8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경기도 김포시 외각 한 얕으막한 숲 속 고목에 개체수가 적고 귀하다는 '청딱따구리'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확한 위치를 가까스로 수소문 끝에 사우(寫友)와 함께 출사에 나섰다. 딱따구리는 종류가 많지만 나무에 구멍을 뚫기 위한 튼..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꾀꼬리 육추(育雛)와 이소(離巢) 모습 4,5,6,7,8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꾀꼬리는 선명한 노란색의 아름다운 새여서 한문으로 황작(黃雀), 또는 황조(黃鳥)라 부르기도 한다. 여름새로 몸길이는 25cm 정도로 몸 전체가 선명한 노란색이고 부리는 붉은색이다. 검정색 눈선이 뒷머리까지 이어져 있다. 꾀꼬리는 높은 나무의 꼭대기에서 생..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꾀꼬리 육추 4,5,6,7,8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서울 외각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 속에 꾀꼬리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확한 위치를 가까스로 수소문 끝에 아침 일찍 차를 몰아 출사에 나섰다. 꾀꼬리는 선명한 노란색의 아름다운 새여서 한문으로 황작(黃雀), 또는 황조(黃鳥)라 부르기..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나무수국 나무수국은 화단에 심어 기르는 낙엽떨기나무이다. 높이 2-3m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3장씩 돌려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5-12cm, 폭 3-8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연녹색이고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지름 26cm 정도인 원추꽃차례로 피며, 흰색이고 드물게는 붉은빛을 띠기도 한다. 꽃받침잎은 타원형 또는 원형이며 꽃잎처럼 생겼다. 열매는 삭과, 9-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불두화와 착각하기가 쉬운 꽃이다. 동네 대형쇼핑몰인 Garden5 정원과 산책로에서 폰으로 담다. (촬영일시 : 26년 7월 21일)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원추리 백합목 원추리과 원추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Hemerocallis fulva (L.) L.’이라고 한다. 원추리는 한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 왔으며, 조선시대 사전인 에는 ‘원쵸리’라 하고 에는 ‘원츌리’라 했는데 중국명인 ‘훤초(萱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훤초(萱草)’는 ‘근심을 잊게 한다’는 뜻의 이름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도 원추리를 나물로 무쳐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던듯 싶다. 동네 둘레길 장지천변 제방에 잡초와 함께 어울어져 피어있는 것을 폰으로 몇 컷 담았다 (촬영 : 26년 07월 09일) 더보기
카메라산책 - 매미의 우화(羽化)와 일생 장마가 끝나고 금년의 유별난 찜통 무더위와 이어지는 열대야에 잠을 설치게 하리만큼 매미 우는 소리가 요란하다 望百길 황혼의 여정.. 출사나들이도 쉽질 않아 오래 전에 찍어두었던 창고작 매미의 일생을 소환해보았다. 매미는 땅속에서 애벌레 생활을 짧게는 2~3 년 보통 6~10 년 정도 한다고 한다. 한 철을 살기 위해 기나긴 세월을 준비하는 매미, 충분히 자란 성충은 저녘부터 한밤중에 걸쳐 땅 위로 나와 풀섶이나 나무에 올라가 우화(羽化)하며, 우화한지 4∼5 일 후에 수컷은 울기 시작한다고 한다. 우화(羽化)란 번데기가 날개 있는 성충으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오랜 땅속생활 끝에 겨우 땅 위에 올라와 짧은 순간을 살면서 짝짓기도 하고 온종일 울어대며 열심히 한철살기를 다하지만 반짝삶(1개월 내외)을 ..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우리집 거실에서 바라본 쌍무지개 26년 08월 22일 어제 저녘 7시경 우리집 거실에서 바라본 쌍무지개입니다. 온종일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멈춘 사이 먹구름 사이로 햇살이 잠시 반짝 비추면서 약 5분여동안 쌍무지개가 아름답게 뜨는가싶더니 이내 사라지더군요 부리나케 거실문을 열고 폰으로 잽싸게 순간 포착...^^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대륙검은지빠귀 육추 4,5,6,7,8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대륙검은지빠귀는 한국에사는 나그네새의 일종이며 전세계적으로 두루 서식하는 텃새이자 철새이다 망백(望百)의 황혼을 살아가는 여정길, 이젠 여러모로 이런 촬영에 선뜻 나서기가 쉽질 않은 터에 나이로는 10여년 아래지만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오색딱따구리 육추 ③ 4,5,6,7,8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어렵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서울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 속 한모퉁이에 몸체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오색딱따구리'가 육추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찾아보았었다 딱따구리는 종류가 많지만 나무에 구멍을 뚫기 위한 튼튼한 부리와 먹이를 추출하기 위한 기다랗고 끈적거리는 혀가 있는 것은 비슷하고..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옥잠화 백합과 비비추속의 옥잠화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약 40∼50종이 자생하고 있다고 한다. 내한성 숙근초로 최근에는 절엽, 관엽 및 지피식물 등으로 용도가 다양하고 수요도 늘고 있다. 옥잠화와 비비추는 모두 백합과 'Hosta' 속에 속하는 식물로 사실상 같은 식물이라고 한다. 동네 둘레길 아침산책로 숲 속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는 비비추와 옥잠화.. 비비추가 한 철을 마감하려는 그 자리에 옥잠화가 화사하게 꽃대를 곧추세우며 흰색물결을 이루고 있다 보통 5월에서 9월 사이에 피고지고를 반복한다고 한다. 하늘좋은 날과 비오는 날 두 차례에 걸쳐 폰으로 담아보았다 (촬영일자 : 26년 08월 15일, 08월 16일)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비비추와 옥잠화 6/말경부터 피기 시작하여 7~8월 여름내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비비추와 옥잠화가 요즘 한창이다 비비추와 옥잠화는 모두 백합과 'Hosta' 속에 속하는 식물로 사실상 같은 식물이라고 한다. 보통 흰 꽃이 피는 종류를 옥잠화라 하고, 보라색 계열 꽃을 비비추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명확히 학문적으로 구분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학명이 비비추는 'Hosta Longipes' 옥잠화는 'Hosta Plantaginea', 잎모양이 비비추는 길쭉하고 뾰족한 타원형에 좁고 긴 편이며 옥잠화는 둥글고 넙적하며 전체적으로 넓은 타원형, 잎 크기와 색도 비비추는 작고 진한 녹색인데 옥잠화는 크고 연한 녹색이다 아파트 정원과 동네 산책로 숲 속에서 2~3회에 걸쳐 폰으로 담아보았다.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 작은 딸네 집들이 1973년에 추첨으로 분양한 서울 구반포 AID아파트(5층짜리, 22평형)에 살고 있던 작은 딸네가 재개발 5년만에 공사가 완공되어 금년 8월에 입주 8/16일 집들이를 한단다. 가족대표 산하 15명 가족중 부득이한 일정이 있는 5명이 빠진 10명이 모여 시끌벅적 하루를 즐겼다 5층짜리 아파트를 25층~35층까지 올렸으니 얼핏 생각에 정신없을 것처럼 예상을 했지만 단지내를 한바퀴 돌아보니 비교적 단지내의 휴식공간이나 정원도 예상보다는 넓고 잘 조성되어 있었다. 딸네 집은 25층짜리 동에 21층 34평형.. 거실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시원스럽고 저의들 4식구가 살기엔 안성맞춤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다만 한가지, 집값(공시가)이 너무 높아 저의들의 빡빡한 수입으로 재산세를 어떻게 감당할까라는 노파심.. 더보기
세계적 사진 갤러리 - 2023 야생생태 사진전 수상작 영국 London의 Natural History Museum은 매년, 전 세계에 걸쳐 응모한 수십만 건의 야생사진들 중 최고의 사진들을 선정하는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를 개최하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2023년의 당선작들을 발표하였다. 올해의 최우수상은 중국 사진작가 Yongqing Bao에게 돌아갔는데, 작품은 Tibetan 여우와 마못의 극적인 싸움을 포착한 이미지였다. 이 이외에 독자들에게 관람할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21개 부문의 영예의 당선작들을 소개한다. ▼ 1. 'The Moment' ▼ the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Winner and Behavior - Mammals Winner Author.. 더보기
편집한 영상글 - 청마와 정운 생명파의 시인으로 알려진 청마(靑馬) 유치환은 통영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훗날 극작가로 성공한 형 유치진과 더불어 일본으로 건너가 도오야마 중학교를 다니다가 한의원을 하던 부친의 사업이 기울자 귀국해 동래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한다. 1928년 연희전문학교를 중퇴한 그는 진명유치원 보모로 있던 권재순과 결혼한다. 청마의 여성편력은 간단치가 않았던 성싶다. 그러던 그가 운명의 여인을 만나게 되면서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며 애련에 물들어 버리는 사태가 전개되고 만다. 그녀가 바로 정운(丁芸) 이영도다. 스물한 살 때 결혼하여 대구에 살았던 정운, 이호우 시조시인의 여동생인 그녀는 남편이 폐결핵을 앓자 약국을 경영하던 언니가 살고 있는 통영으로 옮겨오게 된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