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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진영상 ◇

우리동네의 봄 5 - 철쭉꽃이 피어있는 풍경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엇그제까지도 꽃망울만 맺혀있던 철쭉이 갑자기 꽃망울을 일제히 터트리면서 동네를 흐르는 실개천 양편으로 화사하고 아름다운 둘레길이 펼쳐지고 있다.(24년 04월 15일)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4 - 목련화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4월 봄의 절정기를 맞아 단지내 자그마한 정원에 목련화가 탐스럽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4년 04월 05일)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3 - 벚꽃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4월 봄의 절정기를 맞아 단지내 자그마한 정원이나 둘레길 주변에도 봄꽃들이 한창이다. 엇그제까지도 꽃망울만 맺혀있던 벚꽃이 갑자기 꽃망울을 일제히 터트리면서 꽃으로 터널을 이루며 화사하고 아름다운 둘레길이 펼쳐지고 있다.(24년 04월 05일)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2 - 산수유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춘삼월 봄을 알리는 소리... 단지내 자그마한 정원에 산수유가 샛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4년 03월 24일)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1 - 백매(白梅)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춘삼월 봄을 알리는 소리... 단지내 자그마한 정원에 하얀 백매가 청초하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4년 03월 25일) 더보기
기타사진영상 - 홍방울새 홍방울새는 지구 북반부의 아한대에서부터 한대의 드넓은 지역에서 번식하고, 유럽에서 동쪽으로 오호츠크해 연안, 중국 동북부, 한국, 일본, 캐나다 남부, 미국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고 한다. 해에 따라 도래하는 집단에 큰 차이가 있다. 매우 희귀한 겨울철새이며, 매년 관찰되지는 않는 새라고 한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어렵싸리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4년 03월 04일 촬영) 더보기
기타사진영상 - 흑두루미 흑두루미는 천연기념물 228호로 러시아의 아무르 유역과 중국 북동부에서 번식한다. 재두루미의 번식지와 약간 중복되고 보다 북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한다(러시아 남동부지역이 주 번식지). 월동지는 중국의 양쯔강 유역과 한국의 순천만, 그리고 일본 규슈지방의 이즈미와 인접한 해안등이다. 10월 중순에 도래하여, 4월 초순까지 관찰된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천수만에서 어렵싸리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4년 03월 10일 촬영) 더보기
기타사진영상 - 쇠부엉이 쇠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맹금. 한국에서 겨울새로 관찰되며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농경지와 개활지, 갈대밭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쥐와 개구리를 주 먹이로 삼는다고 한다. 크기는 35~41cm 정도이고, 무게는 260~350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으로 보호되고 있다고 한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티스토리 주소 : https://daekeuncho.tistory.com)가 경기도 시흥시 한적한 들판에서 수고로히 담아온 귀한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4년 3월 15일 촬영) 더보기
파주 임진강 흰꼬리수리 & 독수리 북한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파주 임진강 평야에 임진강생태보존회의 정성스러운 노력 덕분으로 흰꼬리수리 10여마리와 독수리 수백마리가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겨울철에 이곳에서 먹잇감을 해결하며 겨울을 나고 있다. 수리류는 전 세계에서 218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21종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흰꼬리수리, 참수리, 독수리, 검수리등 4종은 매우 희귀한 종들로서 지구상에서 사라져가고있는, 국제적으로 보호가 요구되고 있는 종들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티스토리 주소 : https://daekeuncho.tistory.com)가 강추위를 무릅쓰고 어럽싸리 담아온 이곳 수리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 더보기
참수리 먹이사냥 - 물고기를 사냥하여 돌아가는 참수리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팔당(팔땅땜 전방 약 2km지점)에서 강추위를 무릅쓰고 어럽싸리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 부연설명을 좀 붙이자면 이곳에서 이러한 사진을 찍으려면 다음과같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가능하다 첫째는 자리가 몇자리 않되어 차박까지 하는 극성진사님도 있고 둘째는 온종일 기다려도 참수리가 나타나질 않는 날이 많아 공을 치는 날이 많고 셋째는 모든 장면이 초순간적(먹이사냥 동작이 1~2초 사이)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잠시의 방심이나 한눈팔이로 먹이를 잡아채는 순간포착은 놓지고 말았다고 아쉬움을 표해왔음(촬영일자 : 24년 01월 02일)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고니들의 비상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팔당에서 강추위를 무릅쓰고 어럽싸리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4년 01월 27일 촬영)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경안천의 철새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티스토리 주소 : https://daekeuncho.tistory.com)가 경안천에서 강추위를 무릅쓰고 어럽싸리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4년 01월 06일 촹영) 더보기
세계적 명소의 겨울 - 세계의 설경 ② 세계적 명소의 겨울 풍경을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 더보기
세계적 명소의 겨울 - 세계의 설경 ① 세계적 명소의 겨울 풍경을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 더보기
올림픽공원 겨울소경 2 - 새들의 산수유 파티 강추위와 기습적인 폭설이 내리던 날, 집에서 멀지 않고 접근성이 용이한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올림픽공원 겨울풍경으론 몽촌토성길의 하얀 설원(雪原)같은 풍경과 겨울에도 붉은 열매를 이고 있는 산수유길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산수유길은 겨울이면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를 따먹는 새들의 먹거리 파티장의 무대가 되어 도심의 삭막한 공원 풍경이 색다른 볼거리가 되면서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이나 사진가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이블같은 상하의와 아이젱, 스틱까지 중무장을 하고 카메라가방을 메고 나니 세월앞에 온 몸은 천근이다. 왕따나무 주변의 설원을 먼저 몇장 촬영 한 다음 산수유길로 이동하니 직박구리, 개똥지빠귀, 노랑지빠귀등 새들의 먹이잔치가 한창이다.(23년 12월) 더보기
올림픽공원 겨울소경 1 - 설경(雪景) 강추위와 기습적인 폭설이 내리던 날, 집에서 멀지 않고 접근성이 용이한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올림픽공원 겨울풍경으론 몽촌토성길의 하얀 설원(雪原)같은 풍경과 겨울에도 붉은 열매를 이고 있는 산수유길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산수유길은 겨울이면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를 따먹는 새들의 먹거리 파티장의 무대가 되어 도심의 삭막한 공원 풍경이 색다른 볼거리가 되면서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이나 사진가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전철 몽촌토성역..이블같은 상하의와 아이젱, 스틱까지 중무장을 하고 카메라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메고 나니 세월 앞에 어쩔수 없이 온 몸은 천근이다. 하얗게 눈 덮인 공원 입구부터 몽촌토성 왕따나무 주변의 설원(雪原)이 된 풍경을 먼저 몇장 촬영한 다음 산수유길로 발길을 옮긴다(.. 더보기
폭설이 내리던 날의 고궁 설경 2 - 경복궁 향원정 폭설이 내리던 날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티스토리 주소 : https://daekeuncho.tistory.com )가 경복궁에서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2월 30일 촬영) 더보기
폭설이 내리던 날의 고궁 설경 1 - 경복궁 폭설이 내리던 날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경복궁에서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2월 30일 촬영) 더보기
카메라산책 - 계묘년 세모풍경 계묘년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갑니다 이 해 마무리 잘 하시고 갑진년 새해에도 내내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세모의 을지로 입구역 주변 야경)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6 - 철원 두루미(단정학)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루미 중에서도 단정학은 개체수도 적거니와 아주 귀한 새로 하얀 몸체에 검은 깃과 목, 정수리에 붉은 점이 있다고 해서 단정학(丹頂鶴)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하얗게 눈덮인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옮겨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0년 01월, 19년 12월, 17년 12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