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산책 - 돌단풍이 피어있는 풍경
송파둘레길 동네 장지천 구간 산책로변에 돌단풍이 여기저기 청순하게 피어 있다 돌단풍은 주로 계곡 바위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굵고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5-7갈래로 갈라진 단풍잎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뿌리에서 난 높이 30-50cm의 꽃줄기에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피며,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5-6장이며, 긴 난형, 흰색,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5-6장이며, 흰색, 꽃받침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다. 수술은 5-6개이며,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다. 항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23년 04월 16일 아침산책길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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