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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 서울 삼성동 봉은사를 찾아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사월초파일(初八日)은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대한민국의 법정 기념일이다.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은 성탄일(크리스마스)과 더불어 한국의 법정 공휴일 중 하나로, 음력 4월 8일 (평달)이고 윤달은 공휴일이 아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사흘 앞 두고 서울 삼성동 봉은사를 찾아 석가탄신일을 맞는 사찰의 모습을 카메라에 몇 컷 담아보았다.(촬영일시 : 25년 05월 02일)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자엽자두꽃 자엽자두꽃은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얼핏 보면 벚꽃과 비슷하나 전반적으로 색상이 다르고 4~5월에 꽃이 피며 잎이 사계절 내내 짙은 자주색이고 가지와 열매 또한 자주색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원수로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오후 산책길에 동네 소공원에서 폰으로 담았습니다 (촬영일시 : 25년 04월 11일)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하얀철쭉 어느덧 벚꽃은 낙옆 되어 떨어지고 내가 일상으로 걷는 산책로는 철쭉꽃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철쭉꽃도 종류가 다양하여 꽃색상도 분홍, 빨강, 흰색등이 대표적인데 하얀철쭉은 붉은 계통의 철쭉보다 일반적으로 뒤늦게 개화하는 특징이 있고 그 모습도 가장 청초하여 요즘 절정기의 하얀 철쭉을 따로 담아보았다. (촬영일시 : 25년 04월 25일 동네 산책로에서 폰으로 촬영)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 철쭉꽃이 피어있는 풍경 ② 어느덧 벚꽃은 낙옆 되어 떨어지고 내가 일상으로 걷는 산책로는 철쭉꽃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촬영일시 : 25년 04월 07일, 25년 04월 18일, 우리동네 송파둘레길 장지천 구간에서 폰과 카메라로 교차 촬영)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 철쭉꽃이 피어있는 풍경 ① 어느덧 벚꽃은 낙옆 되어 떨어지고 내가 일상으로 걷는 산책로는 철쭉꽃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촬영일시 : 25년 04월 07일, 25년 04월 18일, 우리동네 송파둘레길 장지천 구간에서 폰과 카메라로 교차 촬영) 더보기
국내여행일기 - 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 아름드리 송림(松林)과 고택(古宅)을 에워싸고 현란하게 피어있는 수선화가 장관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 자리잡고 있는 고택 유기방가옥은 1900년대 초에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4,770평방m이다. 일제 강점기의 반가(班家)로서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민속자료 제23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유기방 가옥은 아름드리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북으로 ㅡ자형의 안채와 서측의 행랑채, 동측에는 안채와의 사잇담과 근래에 지은 주택이 안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원래 안채 앞에 중문채가 있던 것을 1988년에 헐어내고 현재와 같이 누각형 대문채를 건립하였다고 한다 일반인들이 유기방 가옥을 가장 많이 찾는 시기는 매.. 더보기
카메라산책 - 제비꽃 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청초하게 아름답다.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이다. 세계적으로 400여 종이 분포하고 한국에도 30여 종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 달린다. 꽃은 4~5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핀다. 열매는 넓은 타원 모양의 삭과로  7월에 열리고 세 갈래로 벌어진다. 직사광선은 받지 않으면서도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잘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사용한다고 한다.(25년 04월 01일 동네 둘레길 산책로에서 촬영) 더보기
카메라산책 - 진달래꽃 봄의 꽃, 진달래.. 진달래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친숙한 꽃이다. 산과 들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는 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그러기에 詩등 문학작품에도 많이 등장하는 꽃, 산과 들이 아닌 고궁에 피어있는 진달래를 창경궁과 창덕궁에서 몇 컷 담아보았다(촬영일시 : 25년 04월 09일)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만첩풀또기 꽃 송파둘레길 동네 장지천 구간 산책로변에 만첩매화와 꽃모양이 비슷한 '만첩풀또기' 꽃 몇구루가 이쁘게 피어 있다 만첩풀또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만첩풀또기'는 홑꽃이 피는 '풀또기'의 원예 품종으로, 겹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풀또기'란 명칭은 순우리말인데 그 뜻이나 어원은 찾아볼 수가 없고 1937년 정태현 선생등이 저술한 '조선식물향명집'에 함경도 자생지에서 부르던 이름이 풀또기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25년 4/4일 촬영) 더보기
카메라산책 - 돌단풍이 피어있는 풍경 송파둘레길 동네 장지천 구간 산책로변에 돌단풍이 여기저기 청순하게 피어 있다 돌단풍은 주로 계곡 바위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굵고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5-7갈래로 갈라진 단풍잎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뿌리에서 난 높이 30-50cm의 꽃줄기에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피며,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5-6장이며, 긴 난형, 흰색,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5-6장이며, 흰색, 꽃받침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다.  수술은 5-6개이며,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다. 항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23년 04월 16일 아침산책길에서 담다 더보기
카메라산책 - 앵두나무꽃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뮬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담봇짐만 쌌다네.. 4월이 되니 동네 송파 둘레길 장지천 제방가에 앵두나무 두 구루가 화사하게 피고 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앵두나무꽃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이쁜 꽃에 동네 처녀가 바람이 났는지 어떤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여하튼 밖으로 나돌고싶은 아름다운 봄이다(25년 4/1일 촬영)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 장지천변 능수버들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7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4월 봄의 절정기를 맞아 집 앞을 흐르는 장지천변 능수버들도 새싹과 동시에 꽃술이 돋아나며 이름 모를 새까지 가지를 옮겨가며 지저귀는 풍경이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25년 04월 07일 찰영)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장지천변 조팝나무꽃 40여년을 살아오던 동네(강남구 대치동)를 떠나 이 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7년이 된다. 주로 중소형 위주의 서민아파트단지지만 1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인지라 주변 지리도 익힐 겸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동네 둘레길을 매일같이 일과처럼 산책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송파둘레길 아침 산책로변에 벚꽃과 어울어져 조팝나무가가 하얗게 절정을 이루고 있다 조팝나무는 제주도와 북부 고산지대를 제외한 전국의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모여나며, 높이 1.5-2.0m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 끝이 뾰족하다. 꽃은 4-5월에 줄기의 짧은 가지에 4-5개가 산형처럼 달리며, 흰색이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보다 길다. 수술은 20개, 씨방은 4..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꽃비 벚꽃이 지고 있네요 엇그제까지도 그리도 화사하던 벚꽃이 심술궂은 봄비와 봄바람같지 않은 칼바람의 시샘에 배겨나질 못하고  꽃비 되어 흣날리며 땅바닥에 딩굴고 있네요 그리도 고대하던 봄은 이렇게 오는듯 잠시 머물다가 어느덧 떠나려나봅니다 황혼의 여정길이기에 감성만 살아남아 더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건지...^^ (25년 04/12일 송파둘레길 동네 장지천변 벚꽃길에서 폰으로 촬영) 더보기
고궁(古宮)의 봄 - 경복궁 봄풍경 실로 오랜만에 폰 아닌 카메라를 잡아봤다. 헌데 이렇게 무거울 수가...ㅎ봄꽃 절정기 고궁의 봄은 무척 아름답다. 특히 경복궁 경회루앞 수양벚꽃을 배경으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외국인 관광객까지 상춘인파가 넘쳐나고 있다. 향원정에 피어있는 진달래 몇구루도 처연하리만큼 아름답고.. (촬영일시 : 25년 04월 11일) 더보기
핸폰사진일기 - 뽕나무 새싹부터 개화까지 송파둘레길 동네 장지천 구간 산책로변에 뽕나무 너댓구루에 파란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풍경이 너무도 싱그럽기에 폰으로 몇장 담아보았다. 뽕나무는 다 자라면 약 3-4미터 정도 되고 잎이 톱니 바퀴 모양인,  비교적 크기가 아담한 낙엽수이다. 허나 어릴 때는 성장이 매우 빠르다. 뽕나무 열매는 '오디' 또는 '멀베리'라고 부르는데 맛이 달달하다. 일반 식용재료만이 아니라 약재로도 쓰인다.  오디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알라닌,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숙취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루틴, 가바 성분이 포함되어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오디에는 비타민 A, 칼륨,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오디로 담근 과실주 '부안강산뽕주'가 대표 특산물이다.며칠전까지만 해도.. 더보기
국내여행일기 - 구례 화엄사 화엄매 명칭: 화엄사 화엄매 종목: 천연기념물 소재지: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지정면적: 1주 심은 시기: 조선 숙종(1674~1720) 꽃피는 시기: 3월 초, 중순 지정일 : 2024년 1월 24일  홍매화의 천연기념물 지정 명칭은 “구례 화엄사 화엄매”이다.  화엄사 홍매화를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로 지정한 사유는 3월 초 중순경 검붉은 화색과 두줄기가 꼬인 수형으로 자연적으로 성장하면서  수목의 줄기나 가지의 생육이 굴곡을 만들면서 위로 또는 밑으로 자라는 형질을 가지고 있어  다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나무 들과 비교하여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기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4대 매화(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들매화, 장성 백양사 고불매) 중.. 더보기
국립서울현충원의 봄 3 - 목련화 나는 몇년째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자주 찾는다. 지하에 고이 잠드신 호국영령들의 묘역,   현충원의 경관은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 보아도 좋지만, 특히 봄 가을엔 어디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리만큼 아름답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사진의 소재가 많아 걷기의 장소로도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아름다운 수양벚꽃을 찍기 위해 사진가들이 많이 찾지만 경내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다 목련화가 여기저기 수양벚꽃과 어울어져 순결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피어있는 풍경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촬영일시 : 25년 04월 08일) 더보기
국립서울현충원의 봄 2 - 현충천(顯忠川) 봄 풍경 나는 몇년째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자주 찾는다. 지하에 고이 잠드신 호국영령들의 묘역,   현충원의 경관은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 보아도 좋지만, 특히 봄 가을엔 어디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리만큼 아름답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사진의 소재가 많아 걷기의 장소로도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아름다운 수양벚꽃을 찍기 위해 사진가들이 많이 찾지만 경내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다 경내를 흐르는 현충천변에도 삼삼오오 상춘인파가 넘쳐나고 있다.(촬영일시 : 25년 04월 08일) 더보기
국립서울현충원의 봄 1 - 수양벚꽃 나는 몇년째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자주 찾는다. 지하에 고이 잠드신 호국영령들의 묘역,   현충원의 경관은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 보아도 좋지만, 특히 봄 가을엔 어디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리만큼 아름답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사진의 소재가 많아 걷기의 장소로도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아름다운 수양벚꽃을 찍기 위해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다. 4월 절정기를 맞이하여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촬영일시 : 25년 04월 08일, 오늘은 폰이 아닌 카메라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