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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 피어있는 풍경

수달래 피어있는 풍경 - 경기 가평 명지계곡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계곡은 경기도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명지산(1,267m)의 정상에서 동쪽으로 길게 흘러내려간 계곡이다 명지계곡도 4월 수달래꽃 절정기에는 꽃을 주변에 깔고 계곡 촬영을 하기 위해서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길이 30km에 이른다는 계곡 자체가 워낙 아름다워 4계절 모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기에서 강원까지 수달래 피어 있는 풍경을 쫓다보니 인근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했는데 쌈밥을 아주 맛갈스럽게 하는 식당이 있었기에 곁드려 소개해보기로 한다.(촬영일시 : 19년 05월 04일) 더보기
수달래 피어있는 풍경 - 강원 철원 고석정(孤石亭) 고석정은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한복판에 치솟은 10여미터 높이의 기암 양쪽 사이로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르고 있다. 고석정(孤石亭)은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 하며 이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지방기념물 제8호로 지정된 고석정은 신라 때 진평왕이, 고려 때는 충숙왕이 찾아와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 고석정이 더욱 유명해진 까닭은 조선시대 명종때 임꺽정(林巨正)의 활동배경지로 알려지면서부터이다. 철원은 먼 옛날 현무암 분출로 이루어진 용암대지로서 한탄강이 흐르면서 침식활동을 통해 곳곳에 화강암의 주상절리(柱狀節理)와 수직 절벽을 이루고 있다. 임꺽정은 당시 함경도 지방으로부터 이곳.. 더보기
수달래 피어있는 풍경 - 강원 철원 직탕폭포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철원 직탕폭포(直湯瀑布)는 한탄강 하류에 형성된 폭포로 철원8경의 하나로 꼽히며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고 있다. 높이 3.5m 길이 80m의 거대한 암반을 넘어 강폭 전체가 폭포를 이루며 쏟아져 내린다. 폭포에서 쏟아져내린 물은 조금 내려가 고석정을 휘감아 흘러 순담계곡에 이르러 절경을 이루고 있다. 물론 규모등은 나이아가라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강폭 전체를 덮어내려쏟는 풍경이 비경임에는 틀림이 없기에 사진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수달래가 곱게 피는 계절.. 직탕폭포 주변에도 수달래가 청순하게 피어 있었다.(촬영일시 : 20년 4월 28일, 18년 4월 25일) 더보기
수달래 피어있는 풍경 - 경기 가평 용소폭포 수달래가 곱게 피는 계절이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를 흘러내려가는 명지계곡에 위치한 용소폭포, 명지계곡의 용소폭포는 4월 수달래꽃 절정기에 꽃을 배경에 깔고 폭포 촬영을 하기 위해서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길이 30km에 이른다는 계곡 자체가 워낙 아름다워 4계절 모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른바 '이은해 계곡살인사건'이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으로 사회적인 조명을 집중시켰던 곳이기도 하다 (촬영일시 : 20년 4월 28일, 18년 4월 25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