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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

핸폰사진일기 - 배롱나무꽃 - 1 36年生... 세월이란 것이 무엇인지.. 2~3년 전 까지만 해도 삼각대와 망원렌즈까지 중무장하고 사진 촬영한답시고 국내외를 누볐(?)는데 이젠 힘에 부쳐 그게 그리 쉽지가 않네요. 아직 면허증은 살아 있지만 손수운전도 쉽질 않고...ㅋㅎ 무거운 카메라 가방 메고 먼 거리 하는 촬영나들이는 어쩔수 없이 이젠 포기하고 폰 사진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침 산책 4~5천보, 오후 산책  4~5천보.. 속도는 빠르지 않더라도 보폭은 넓게 .. 하루 만보 걷기 목표..^^ 별다른 외부일정이 없는 날의 제 하루 일과입니다 황혼기에 혼자 노는 방법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현직 은퇴 28년째.. 현직에 있을 때도 건강관리는 소홀치 않했던 편으로 낚시, 테니스에 이어 40대 초반 이후에는 골프구력 30년.. 그 후엔 .. 더보기
우리동네 8월 풍경 - 아파트단지와 산책로 주변에서 (23년 08월 22일 촬영, 모바일 사진) ▼ 배롱나무꽃 ▼ ▼ 설악초 ▼ ▼ 옥잠화 ▼ ▼ 수고하시는 정원사와 환경미회원들 ▼ 더보기
배롱나무꽃 출사여행 - 대구 옻골마을, 신승겸 장군 유적지, 달성 하목정 요즘 동네 산책로에도, 어딜 가나 배롱나무꽃이 절정을 이루며 아름답게 피어 있다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 키가 5m 정도까지 자란다고 한다. 수피는 홍자색을 띠고 매끄러우며,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붉은색의 꽃이 7~9월에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흰꽃이 피는 흰배롱나무도 있다고 한다. 배롱나무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빨리 성장하고 가지를 많이 만들어 쉽게 키울 수 있지만 내한성이 약해 주로 충청남도 이남에서 자란다고 한다. 백일 동안을 그 화사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해서 나무 백일홍이라는 별칭까지 붙어있다. 이 무더위에 출사나들이도 쉽질 않아 망설이던 차에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 (카페 주소 : https://caf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