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의 재두루미들 겨울철새 촬영도 이젠 막바지.. 앞으로 길어야 20여일이면 제 고향으로 귀향을 하겠지요.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3~4년전까지만 해도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세월을 먹은 탓에 여러모로 무리가 되어 찾지를 못하고 추억 속에서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난 날의 재두루미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추억 속의 사진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1년 01월 20일, 24일, 26일, 02월 08일 )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양수리의 고니들 - 2 겨울철새 촬영도 이젠 막바지.. 앞으로 길어야 20여일이면 제 고향으로 귀향을 한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양수전철역 인근의 남한강 주변, 북한강변 들머리에 자리한 이 곳은 아름다운 습지공원으로 수도권에선 잘 알려진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매년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고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매년 이맘때 쯤이면 이들을 찾아 어둠을 가르고 차를 몰곤 했지만 황혼의 여정길.. 이젠 여러모로 무리가 되어 그러지를 못하고 주로 추억 속에서만 그림을 그리고 있다 다음은 22년 02월 18일, 02월 20일, 02월 27일, 03월 02 일 여러날에 걸쳐 양수리에서 담아본 창고사진중에서 몇장을 소환해 본 고니..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물의 정원' 고니들 겨울철새 촬영도 이젠 막바지.. 앞으로 길어야 20여일이면 제 고향으로 되돌아간다.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일원에 위치한 '물의 정원' 북한강변 들머리에 자리한 이 곳은 아름다운 습지공원으로 수도권에선 잘 알려진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매년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고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매년 이맘때 쯤이면 이들을 찾아 어둠을 가르고 차를 몰곤 했지만 황혼의 여정길.. 이젠 여러모로 무리가 되어 그러지를 못하고 주로 추억 속에서만 그림을 그리고 있다 다음은 22년 01월 26일 물의 정원에서 담아본 고니들들의 월동 모습이다.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첫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림잡아 한 20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여기저기 적은 무리로 산재해 있는데 거의 날지를 않고 어디선가 날아들지도 않는 무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새 촬영에 무료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일상다반사.. 순간, 앗 떳다 소리와 함..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두루미(단정학) 5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다. 두루미 중에서도 단정학은 개체수도 적거니와 아주 귀한 새로 하얀 몸체에 검은 깃과 목, 정수리에 붉은 점이 있다고 해서 단정학(丹頂鶴)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하얗게 눈덮인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씩 소환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0년 02월 08일, 20년 01월 20일 24일)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재두루미 5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다. 드넓은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다. 현장에 도착하니 들판 몇 군데에 일찍 찾아든 많지 않은 재두루미가 2~3 마리씩 짝을 지어 낙곡을 쪼우며 노닐고 있다. 카메라에 망원렌즈를 세팅하고 촬영에 임하려는 순간, 인기척에 놀란 두루미들은 순식간에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딴녀석들을 찾아 장소를 이동하거나 언제 날아올지 모를 새들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이어지는 것이다 영하의 추위에 가져온 김밥이나 빵 컵나면등으로 아점 겸 허기를 채..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두루미(단정학) 4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루미 중에서도 단정학은 개체수도 적거니와 아주 귀한 새로 하얀 몸체에 검은 깃과 목, 정수리에 붉은 점이 있다고 해서 단정학(丹頂鶴)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하얗게 눈덮인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씩 소환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1년 01월 25일)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재두루미 4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1년 01월, 20년 12월)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두루미(단정학) 3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루미 중에서도 단정학은 개체수도 적거니와 아주 귀한 새로 하얀 몸체에 검은 깃과 목, 정수리에 붉은 점이 있다고 해서 단정학(丹頂鶴)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하얗게 눈덮인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씩 소환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0년 01월, 19년 12월, 17년 12월 ) ]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재두루미 3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0년 01월 20일, 24일, 26일, 02월 08일 ) ▼ 컵나면등으로 허기를 채우고... 동행한 조대근 사진가...^^ ▼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두루미(단정학) 2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18년 01월 18일)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재두루미 2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1년 01월 25일)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7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세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침 8시 전후.. 이제 본격적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고니들의 몸짓이 제법 활발해지면서 그런대로 간헐적으로 비상과 착수, 장소 이동등을 하며 노니는 모습을 심심찮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촬영꺼리가 마땅치 않은 겨울철.. 금년에도 시..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6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두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림잡아 한 20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여기저기 적은 무리로 산재해 있는데 거의 날지를 않고 어디선가 날아들지도 않는 무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새 촬영에 무료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일상다반사.. 얼마나 정적의 시간이 흘렀..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두루미(단정학) 1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루미 중에서도 단정학은 개체수도 적거니와 아주 귀한 새로 하얀 몸체에 검은 깃과 목, 정수리에 붉은 점이 있다고 해서 단정학(丹頂鶴)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하얗게 눈덮인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0년 01월 09일)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재두루미 1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얗게 눈덮인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최근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철원을 찾지 못한 터에 두루미와의 만남이 그립기에 우선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1년 01월, 20년 02월, 19년 12월, 14년 12월)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5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두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림잡아 한 20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여기저기 적은 무리로 산재해 있는데 거의 날지를 않고 어디선가 날아들지도 않는 무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새 촬영에 무료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일상다반사.. 얼마나 정적의 시간이 흘렀..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4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두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림잡아 한 20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여기저기 적은 무리로 산재해 있는데 거의 날지를 않고 어디선가 날아들지도 않는 무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새 촬영에 무료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일상다반사.. 순간, 앗 떳다 소리와 함..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2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두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림잡아 한 20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여기저기 적은 무리로 산재해 있는데 거의 날지를 않고 어디선가 날아들지도 않는 무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새 촬영에 무료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일상다반사.. 순간, 앗 떳다 소리와 함.. 더보기 카메라산책 - 금년 고니와의 첫 데이트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처음으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에 벌써 고니가 관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찾은 것..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직 시기적으로 좀 이른 탓인지 한 6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강변에서 유유히 노닐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고니들의 몸짓이 제법 활발해지면 숫자도 늘고 간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