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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일기 ◇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25 -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③

여행기간 : 19 년 07 월 24 일 ~ 08 월 01 일 (7박 9일) 
여행코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몽골  
여행방법 : 롯데관광 패키지여행상품을 따라


몽골은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울란바토르,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면적 160 여만㎢(남한 면적의 16배), 인구 300 여만 명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며,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13세기에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칭기즈 칸 이후, 원제국을 수립한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었으나 지금은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이원집정부제 헌법을 
채택한 이후 정치, 경제적 개혁을 단행하고 한국과도 밀접한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 울란바토르, 텔레지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돌아본 끝없는 초원, 그 목가적인 풍광이 참으로 특별하고 아름답다.

오늘은 테를지 국립공원 초원에서 말 타기를 체험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승마 안전교육 실시 후 톨강을 따라 초원과 강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에서 승마체험을 하는 것이다
톨강과 숲 코스 따라 50분 지점에서 20분간 휴식과 포토 타임을 갖고 출발지점으로 귀환하면 대략 2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시간이 1시간 반 정도로 단축되었다. 
몽골말을 전문으로 조련하는 가이드가 2인당 1마부 꼴로 동행하며 승마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자유시간으로 대체되는데
나는 여행을 함께한 일행의 승마 모습과 주변 풍경 사진 촬영을 하기로 하고 말 타기 체험은 그만두었다.

 

 

 

▼ 사전 승마교육을 받고.. ▼

 

 

 

 

 

 

 

 

 

 

 

▼ 출발 ▼

 

 

 

 

 

 

 

 

 

 

 

 

 

 

 

 

 

 

 

 

 

 

 

 

 

 

 

▼ 우리 일행의 승마 모습과 귀환 장면 ▼

 

 

 

 

 

 

 

 

 

 

 

 

 

 

 

▼ 자료사진 ▼
몽골 초원에서 담고 싶었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