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03/18일의 폰사진일기
2~3일 꽃샘추위가 이어지더니 마침내 춘설이 내렸네요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동네의 봄눈 풍경을 폰으로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봄눈 녹듯 한다는 말이 있지요.. 겨울 눈 못지 않게 내린 눈이이지만
눈이 녹을세라 부리나케 서둘러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세상만사 시끄럽고 짜증스러운 사회분위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도 주변의 작은 것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기타사진영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 소리 - 구봉도 노루귀 - 1 (24) | 2025.03.22 |
---|---|
봄이 오는 소리 - 풍년화(豊年花) (25) | 2025.03.21 |
핸폰사진일기 - 백로(白鷺)의 먹잇감 사냥 (28) | 2025.03.10 |
눈 망울이 예쁜 소쩍새 (30) | 2025.03.09 |
밤의 요정 쇠부엉이 (28) | 202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