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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13 - 보스니아, 아름다운 네움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보스니아의 너무도 아름다운 해변도시 네움(Neum)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크로아티아 스플릿에서 두브로브니크를..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12 -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 ②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달리는 버스에서 창밖에 전개되는 풍경을 찍기란 쉽지가 않다 흔들리는 버스, 반대편 창문 유리창의 그림자가 ..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11 -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 ①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달리는 버스에서 창밖에 전개되는 풍경을 찍기란 쉽지가 않다 흔들리는 버스, 반대편 창문 유리창의 그림자가 ..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10 - 크로아티아, 디오클레시안 궁전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4세기에 지어졌다는 스플릿의 디오클레시안 궁전은 옛로마의 황제 디오클레시아누스가 콘스탄티누스 대제에게 왕위.. 더보기
파주 임진강 흰꼬리수리 & 독수리 북한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파주 임진강 평야에 임진강생태보존회의 정성스러운 노력 덕분으로 흰꼬리수리 10여마리와 독수리 수백마리가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겨울철에 이곳에서 먹잇감을 해결하며 겨울을 나고 있다. 수리류는 전 세계에서 218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21종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흰꼬리수리, 참수리, 독수리, 검수리등 4종은 매우 희귀한 종들로서 지구상에서 사라져가고있는, 국제적으로 보호가 요구되고 있는 종들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티스토리 주소 : https://daekeuncho.tistory.com)가 강추위를 무릅쓰고 어럽싸리 담아온 이곳 수리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 더보기
우리집 설날(歲時) 여러분 설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희집 올 해 설날은 가족대표 포함 총 16 명 가족 중 13 명이 모여 조촐한 떡국 차롓상을 모셨습니다. 가족대표 산하 가족은 집사람과 모두 출가한 2남 2녀.. 손주 6 마리.. 그 중 며느리 1명, 사위1명, 손주 3 마리는 외국 체류 중.. 따라서 늙은이 부부와 아들 둘, 딸 2, 며느리 1, 사위 1, 손주 3 마리 합 11 명이 오랜만에 모여 덕담도 나누고 수다도 떨며 설날의 하루를 유쾌하게 보냈습니다 덕담은 때론 기적을 낳는다고 합니다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어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고 하지요.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저 주어진 여건에 감사하며 주변의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 더보기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 ▲ 왜목마을 새해 출사 - 촬영 : 가족대표 ▲ 오늘은 우리의 최대 명절 설날입니다 설 명절 연휴가 축복의 시간이 되시고, 가족과 동기간에 화합하고 덕담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갑진년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4년 02월 10일(陰歷 01월 01일) 신년원단(新年元旦) ★ 가족대표 拜上 ★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9 - 크로아티아, 스플릿(Split)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20만 여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는 스플릿은 중앙 달마티아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크로아티아에서 두번째로 큰 ..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8 - 크로아티아, 트로기르(Trogir)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스플릿 - 달마치아 카운티의 아드리아 해안에 있는 아룸다운 해안도시인 트로기르는 BC 3세기에 건설된 도시..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7 - 크로아티아, 반젤라치크광장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서로 이웃한 '성 마르크성당'과 반젤라치크광장도 자그레브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 중의 하나라고 한다 13..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6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성당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유럽의 동남부와 발칸반도의 중서부에 위치한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최대의 도시이며 수도이다 외국 관광객들은..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5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④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두브로브니크의 별칭은 "아드리아의 진주"라고 한다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는..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4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③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두브로브니크의 별칭은 "아드리아의 진주"라고 한다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는..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3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②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두브로브니크의 별칭은 "아드리아의 진주"라고 한다.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2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①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세계문화유산 두브로브니크의 별칭은 "아드리아의 진주"라고 한다 두브로브니..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1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세계자연유산이라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 숲으.. 더보기
늙은 아버지의 질문 ◆ 늙은 아버지의 질문 ◆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시, "까마귀라니까요." 노인은 조금 뒤 또 물었다. 세 번째였다. "저게 뭐냐?" 아들은 짜증이 났다. "글쎄 까마귀라고요." 아들의 음성엔 아버지가 느낄 만큼 분명하게 짜증이 섞여있었다. 그런데 조금 뒤 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네 번째였다. "저게 뭐냐?" 아들은 그만 화가 나서 큰 소리로 외쳤다. "까마귀, 까마귀라고요. 그 말도 이해가 안돼요? 왜 자꾸만 같은 질문을 반복하세요?" 조금 뒤였다. 아버.. 더보기
가족(family)”의 어원 ◆ 가족(family)”의 어원 ◆ “family(가족)”란 어원을 아시는지요? “family”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즉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이랍니다. 진정 가족이라는 말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따스한 단어가 아니겠는지요! 여러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요즘 지금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가정에 'Father And Mother. I Love You.'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글 : 옮긴 글 배경사진과 편집 : 가족대표 더보기
한 획의 기적 ◆ 한 획의 기적 ◆ '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병'이 되니, 점 하나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단어 Impossible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하다는 I'm 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찍어보면 '빛' 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한 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무심코 찍은 점 하나가 의미와 목적을 바꾸 듯 무심코 바꾼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꿉니다. 자.. 더보기
참수리 먹이사냥 - 물고기를 사냥하여 돌아가는 참수리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팔당(팔땅땜 전방 약 2km지점)에서 강추위를 무릅쓰고 어럽싸리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 부연설명을 좀 붙이자면 이곳에서 이러한 사진을 찍으려면 다음과같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가능하다 첫째는 자리가 몇자리 않되어 차박까지 하는 극성진사님도 있고 둘째는 온종일 기다려도 참수리가 나타나질 않는 날이 많아 공을 치는 날이 많고 셋째는 모든 장면이 초순간적(먹이사냥 동작이 1~2초 사이)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잠시의 방심이나 한눈팔이로 먹이를 잡아채는 순간포착은 놓지고 말았다고 아쉬움을 표해왔음(촬영일자 : 24년 01월 02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