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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진영상 ◇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6 - 철원 두루미(단정학)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루미 중에서도 단정학은 개체수도 적거니와 아주 귀한 새로 하얀 몸체에 검은 깃과 목, 정수리에 붉은 점이 있다고 해서 단정학(丹頂鶴)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하얗게 눈덮인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옮겨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0년 01월, 19년 12월, 17년 12월 )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5 - 강원 철원 재두루미 ②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철원에서 금년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2월 12일 촬영)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4 - 강원 철원 재두루미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철원에서 금년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2월 12일 촬영)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3 - 팔당대교의 고니들 ②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티스토리 주소 : https://daekeuncho.tistory.com)가 팔당에서 수고로히 담아온 귀한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2월 10일 촬영)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2 - 강원 철원 쇠기러기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철원에서 금년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2월 06일 촬영)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1 - 팔당대교의 고니들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처음으로 고니를 찾아 어둠을 가르고 차를 달린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팔당대교 주변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편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침 9시 전후.. 이제 본격적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고니들의 몸짓이 오늘 따라 유달리 활발해지면서 간헐적으로 비상과 착수, 장소 이동등을 하며 노니는 모습을 심심찮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촬영꺼리가 마땅치 않은 겨울철.. 금년에도 시간과 날씨가..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첫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림잡아 한 20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여기저기 적은 무리로 산재해 있는데 거의 날지를 않고 어디선가 날아들지도 않는 무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새 촬영에 무료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일상다반사.. 순간, 앗 떳다 소리와 함.. 더보기
카메라산책 - Seoul ADEX 2023 - 2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관객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Seoul ADEX 2021, Seoul ADEX 2022등, 여러번 촬영했기에 금년은 생략했었는데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금년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0월 21일 촬영) 더보기
카메라산책 - Seoul ADEX 2023 - 1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관객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Seoul ADEX 2021, Seoul ADEX 2022등, 여러번 촬영했기에 금년은 생략했었는데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금년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0월 21일 촬영) 더보기
Seoul ADEX 2021 -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에어쇼 ②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2년전에도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서울 아덱스 2021'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주제로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려 2년전 10월 20일에 다녀온 일이 있다. 실질적인 행사 첫날인 10.20일 언론사 사진기자 자격으로 취재촬영을 위하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같은시간 대통령도 '서울 아덱스 2021' 개막 기념행사에 참석, 실내외 전시장을 돌아보고 공군 주요 항공전력의 시범비행을 참관하였다 이날 주 취재촬영의 대상은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 블랙이글 편대의 곡예비행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하늘도 맑고 시계도 좋아 박진감 넘치는 블랙이글 편대의 멋있는 곡예비행 모습을 여러장 담을수 있었기에 이를 두어차례로.. 더보기
Seoul ADEX 2021 -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에어쇼 ①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2년전에도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서울 아덱스 2021'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주제로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려 2년전 10월 20일에 다녀온 일이 있다. 실질적인 행사 첫날인 10.20일 언론사 사진기자 자격으로 취재촬영을 위하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같은시간 대통령도 '서울 아덱스 2021' 개막 기념행사에 참석, 실내외 전시장을 돌아보고 공군 주요 항공전력의 시범비행을 참관하였다 이날 주 취재촬영의 대상은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 블랙이글 편대의 곡예비행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하늘도 맑고 시계도 좋아 박진감 넘치는 블랙이글 편대의 멋있는 곡예비행 모습을 여러장 담을수 있었기에 이를 두어차례로.. 더보기
가을의 정취 따라 -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김상희 노래.. 가족대표 촬영) 더보기
카메라산책 - 차(車) 위에 빗물방울 차(車) 위에 빗물방울을 카메라로 그려보았습니다 차색상(車色狀)과 주변 배경에 따라 물방울 모습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네요...ㅎ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아파트 단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촬영엔 Micro렌즈와 Zoom렌즈를 병용해 보았습니다. (23년 08월 23일 촬영) 더보기
카메라산책 - 방울새 2 경기 수원의 한 공원농장 숲 속 해바라기 밭에 방울새가 먹이를 쪼으며 노닐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20년 7월에 이어 3년만에 다시 찾아보았다. 방울새는 몸집크기는 참새 정도로 작지만 외관이 아름다워 사진의 소재로 많이 선호되고 있다. 새 촬영이란 게 쉬운 것이 없지만 특히 요녀석들은 순간 동작이 어찌나 잽싸고 쉴새 없이 촐랑대는지 몸놀림을 순간포착 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서너시간 지켜보면서 방울새가 먹이(여기선 해바라기 씨)를 쪼아대는 장면을 중심으로 몇 컷을 카메라에 담아 옮겨본다. 방울새 몸길이는 약 14cm이고, 몸은 올리브 갈색이며 날개깃은 검은색이다. 날개의 기부는 노란색이어서 날 때 폭이 넓은 노란띠가 드러난다. 셋째날개깃 바깥 가장자리는 회백색이다. 수컷의 머리는 황록색이 강하..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후투티 이소(離巢)하던 날 어느덧 6월도 저물고 다. 지난 해 말부터 근 반년간을 아직도 코로나 사태에 힘들고 갑갑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 봄은 후투티로 해서 그나마 자그마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후투티는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펼쳐져 있어서 인디안 추장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새다. 이 새는 4~6월에 5~8개의 알을 낳고 새끼는 부화한지 20~27일만에 둥지를 떠난다고 한다. 경기도 한 공원의 고목에 후투티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우(寫友)와 함께 지난 6월 1일부터 수차례 간헐적으로 요녀석들의 육추하는 모습과 동태를 카메라에 담아오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새끼 두 마리가 이소(離巢-둥지를 떠남)하여 둥지밖에서 어미의 돌봄을 받는 광경까지..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오색딱따구리 육추 4,5,6,7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서울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 속 한모퉁이에 몸체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오색딱따구리'가 육추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찾아보았다 딱따구리는 종류가 많지만 나무에 구멍을 뚫기 위한 튼튼한 부리와 먹이를 추출하기 위한 기다랗고 끈적거리는 혀가 있는 것은 비슷하고 먹이..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청딱따구리 육추 4,5,6,7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경기도 김포시 외각 한 얕으막한 숲 속 고목에 개체수가 적고 귀하다는 '청딱따구리'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확한 위치를 가까스로 수소문 끝에 사우(寫友)와 함께 출사에 나섰다. 딱따구리는 종류가 많지만 나무에 구멍을 뚫기 위한 튼튼한 부.. 더보기
기타사진영상 - 꾀꼬리 육추 4,5,6,7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서울 외각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 속에 꾀꼬리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확한 위치를 가까스로 수소문 끝에 사우(寫友)와 함께 출사에 나섰다. 꾀꼬리는 선명한 노란색의 아름다운 새여서 한문으로 황작(黃雀), 또는 황조(黃鳥)라 부르기도 한다...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후투티 육추 2 4,5,6,7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경기도 한 공원의 고목에 후투티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우(寫友)와 함께 단숨에 달려갔다. 수령이 꽤나 오래된 노거수 고목에는 이곳 저곳에 크고작은 구멍이 여럿이 나있고 이름모를 작은 새들이 둥지를 틀고 부지런히 들락거리는 장면이 목격되.. 더보기
육추(育雛)의 계절 - 후투티 육추 1 4,5,6,7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쉽지않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는 동음사라는 청풍김씨 사당이 있는데 후투티가 이 사당 처마에 둥지를 틀고 육추(育雛)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았다. 후투티는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뽕나무밭 주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오디새라고도 불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