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여
‘아가씨나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꽃샘바람에 붉게 물든 얼굴색 같다.
요즘 봄꽃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고궁이나 화단에서 한참 꽃망울을 만들고 있으며 빠른 것들은 본격적으로
빨간 꽃잎들을 정신없이 펴대고 있다. 25년 4/11일, 25년 3/31일.. 경복궁과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 정원에서 폰으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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