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기타사진영상 ◇

카메라산책 - 국립 서울현충원의 봄 1 (수양벚꽃) 나는 몇년째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자주 찾는다. 지하에 고이 잠드신 호국영령들의 묘역, 현충원의 경관은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 보아도 좋지만, 특히 봄 가을엔 어디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리만큼 아름답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사진의 소재가 많아 걷기의 장소로도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아름다운 수양벚꽃을 찍기 위해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다. 최근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움추렸던 시민들의 발길이 비록 마스크로 무장했지만 수양벚꽃이 절정을 이룬 호국영령들의 묘역에도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상춘인파가 넘쳐나고 있다.(촬영일시 : 23년 03월 29일, 22년 04월 10일) ▼ 건국대통령 이승만 초대대통령 묘역 ▼ ▼ 빈곤을 타파한 산업화의 주역 박정희 대통령 묘역 ▼ ▼ 민.. 더보기
카메라산책 - 석촌호수의 봄 벚꽃 절정기의 석촌호수의 봄은 무척 아름답다. 금년은 예년에 비해 개화시기가 빠르다고 한다. 접근성이 좋고 산책로가 아름다운 도심공원..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로 상춘인파가 넘쳐나고 있다 (촬영일시 : 23년 03월 31일, 22년 04월 10일) 더보기
카메라산책 - 양재천의 봄 지금부터 5년전에 조금은 외곽으로 이사를 했지만 내가 40년(1978~2018)을 살아왔던 동네, 양재천변의 봄 풍경을 스케치해 보았다. 워낙 한 곳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단골 동네병원등이 이 곳에 있어 지금도 자주 찾는다. 시간만 있으면 간편복 차림으로 산책을 나가곤 했던 이 양재천변엔 도심의 콩크리트 숲속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아름다운 풍경들이 4계절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금년엔 봄꽃들이 이르다더니 이 곳도 지금 봄이 절정을 구가하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23년 03월 28일) 더보기
우리동네의 봄 - 장지천 벚꽃길 어느덧 벚꽃이 활짝 피어 내가 일상으로 걷는 산책로는 꽃터널을 이루며 더욱 아름답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되어 있는 날.. 그럼에도 많은 주민들의 산책행렬은 마스크로 무장한채 산책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촬영일시 : 23 년 03 월 27 일) ] 더보기
고궁의 봄 - 덕수궁 살구나무 덕수궁의 명물 오랜 살구나무 한 구루가 고궁을 온통 봄으로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촬영일시 : 23년 03월 29일, 22년 04월 02일) 더보기
카메라산책 - 서울 응봉산 개나리 봄을 알리는 전령사, 개나리가 만개한 응봉산에서 화창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봄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오는 응봉산의 봄, 봄의 기운을 가득 품은 응봉산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봄은 어떨지.. (촬영일시 : 23년 03월 29일 - 단, 현재 강변 주변 토목공사 관계로 1~4번 사진은 전년도 촬영 사진임) 더보기
고궁의 봄 - 경복궁 봄꽃 풍경 매화, 벚꽃 절정기 고궁의 봄은 무척 아름답다.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움추렸던 시민들의 답답함이 방역 조치 완화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외국인 관광객까지 상춘인파가 넘쳐나고 있다. 경복궁의 봄은 경회루 앞 능수벚꽃이 절정을 이룰 때 누각과 어울어진 풍경이 제격인데 조금 서둘러 찾은듯싶다. 며칠 후 다시 와 보기로 하고 그 외 경내의 봄꽃 풍경 몇장을 담아 옮겨보았다.(촬영일시 : 23년 03월 26일) ▼ 경회루 앞 능수벚꽃은 이제 막 봉우리만 맺힌 상태... ▼ 더보기
봄의 소리 - 서울 청계천 하동 매화거리 2 전철 2호선 용답역에서 청계천을 따라 산책하는 길에는 매화를 함께 즐길수 있는 구간이 있다. 청계천 복원 기념으로 조성되었는데 매화로 유명한 하동에서 기증한 매화나무가 있어 하동 매화거리로 불린다 (촬영일시 : 23년 03월 14일) 더보기
봄의 소리 - 서울 청계천 하동 매화거리 1 전철 2호선 용답역에서 청계천을 따라 산책하는 길에는 매화를 함께 즐길수 있는 구간이 있다. 청계천 복원 기념으로 조성되었는데 매화로 유명한 하동에서 기증한 매화나무가 있어 하동 매화거리로 불린다 (촬영일시 : 23년 03월 14일) 더보기
고궁의 봄 - 창덕궁 홍매(紅梅) 촬영일시 : 23 년 03 월 23 일 더보기
고궁의 봄 - 창덕궁, 창경궁 진달래 촬영일시 : 23 년 03 월 23 일 더보기
고궁의 봄 - 창덕궁, 창경궁 산수유 촬영일시 : 23 년 03 월 19 일 더보기
고궁의 봄 - 창덕궁, 창경궁 백매(白梅) 매화는 매화나무·일지춘(一枝春)·군자향(君子香)이라고도 불리운다. 예로부터 난초·국화·대나무와 더불어 4군자의 하나로 유명하다. 조선시대에 시조시인으로 유명했던 한 평양기생의 이름도 매화(梅花)였다. 고궁의 매화나무가 한옥 고가와 참 잘 어울어지고 있다. (촬영일시 : 23년 03월 19일, ) 더보기
봄의 소리 - 서울 삼성동 봉은사 매화당(梅花堂) 매향(梅香) 건물 이름이 말해주듯 매년 이맘 때면 서울 삼성동 봉은사 매화당(梅花堂) 앞 뜨락에는 그윽한 매향(梅香)이 봄을 가득 알리고 있다 (촬영일시 : 23 년 03 월 15일, 22 년 03 월 13 일) 더보기
봄의 소리 - 서울 삼성동 봉은사 영각(影閣) 홍매 매화는 매화나무·일지춘(一枝春)·군자향(君子香)이라고도 불리운다. 예로부터 난초·국화·대나무와 더불어 4군자의 하나로 유명하다. 조선시대에 시조시인으로 유명했던 한 평양기생의 이름도 매화(梅花)였다. 그래서일까 매화는 한복과 참 잘 어울어진다. (촬영일시 : 23 년 03 월 15일, 22 년 03 월 13 일) 더보기
고니들의 귀향행렬 - 부디 먼 길 무사히!!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3 개월여 겨울나기를 하고 있던 고니들이 봄소식과 함께 귀향을 하고 있다. 고니여! 금년 겨울 여러모로 힘든 일상에도 너희들이 있었기에 행복했노라.. 부디 이역만리 먼 길, 무사 귀향했다가 오는 겨울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약해본다.. 금년 겨울 몇차례에 걸쳐 찍어놓은 고니들의 사진 중 귀향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골라 창고사진 몇장과 함께 엮어 "Good bye! 고니여!" 게시판으로 만들어 보았다...^^ (촬영일시 : 22년 03월 05일, 21년 02월 11일, 14일, 17일, 20일 - 경안천과 양수리에서) ▼ 자화상..ㅎ ▼ 더보기
고니와의 이별 데이트 4 - 양수리의 고니들 금년 겨울을 즐겁게 했던 고니와의 이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머지 않아 먼 귀향길에 오를 것이다 오늘도 양수리 주변을 찾아보았다, 구체적으론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양수전철역 인근의 남한강 주변, 이 곳은 고니들의 겨울나기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동안 물이 완전히 결빙되어 고니들을 볼 수 없었는데 어느정도 물이 녹으니 200여마리 이상의 고니들이 활기차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아니, 겨울나기라기보다는 어느덧 2월도 다 가고 있으니 이젠 귀향 연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고니들의 힘찬 울음소리 속에 비상과 착수를 반복하는 활기찬 몸놀림이 역동적이다 앗! 또 뜬다.. 옆사람의 소리에 본능적으로 시선이 머무는 곳에 한 무리의 고니가 물을 박차며 하늘로 치솟더니 주변을 한 바퀴 선.. 더보기
고니와의 이별 데이트 3 - 양수리의 고니들 금년 겨울을 즐겁게 했던 고니와의 이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머지 않아 먼 귀향길에 오를 것이다 오늘도 양수리 주변을 찾아보았다, 구체적으론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양수전철역 인근의 남한강 주변, 이 곳은 고니들의 겨울나기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동안 물이 완전히 결빙되어 고니들을 볼 수 없었는데 어느정도 물이 녹으니 200여마리 이상의 고니들이 활기차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아니, 겨울나기라기보다는 어느덧 2월도 다 가고 있으니 이젠 귀향 연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고니들의 힘찬 울음소리 속에 비상과 착수를 반복하는 활기찬 몸놀림이 역동적이다 앗! 온다.. 옆사람의 소리에 깜짝 놀라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저 멀리 한 무리의 고니가 창공을 가르며 이곳을 향해 날아오더니 주변.. 더보기
고니와의 이별 데이트 2 - 양수리의 고니들 금년 겨울을 즐겁게 했던 고니와의 이별도 얼마 남지 않았았다. 머지 않아 먼 귀향길에 오를 것이다 오늘도 양수리 주변을 찾아보았다, 구체적으론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양수전철역 인근의 남한강 주변, 이 곳은 고니들의 겨울나기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동안 물이 완전히 결빙되어 고니들을 볼 수 없었는데 어느정도 물이 녹으니 200여마리 이상의 고니들이 활기차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아니, 겨울나기라기보다는 어느덧 2월도 다 가고 있으니 이젠 귀향 연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고니들의 힘찬 울음소리 속에 비상과 착수를 반복하는 활기찬 몸놀림이 역동적이다 본능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연거푸 눌러본다. (촬영일시 : 23 년 02 월 23 일) 더보기
고니와의 이별 데이트 1 - 양수리의 고니들 금년 겨울을 즐겁게 했던 고니와의 이별도 얼마 남지 않았았다. 머지 않아 먼 귀향길에 오를 것이다 오늘도 양수리 주변을 찾아보았다, 구체적으론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양수전철역 인근의 남한강 주변, 이 곳은 고니들의 겨울나기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동안 물이 완전히 결빙되어 고니들을 볼 수 없었는데 어느정도 물이 녹으니 200여마리 이상의 고니들이 활기차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아니, 겨울나기라기보다는 어느덧 2월도 다 가고 있으니 이젠 귀향 연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고니들의 힘찬 울음소리 속에 비상과 착수를 반복하는 활기찬 몸놀림이 역동적이다 본능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연거푸 눌러본다. (촬영일시 : 23 년 02 월 23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