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5년전에 조금은 외곽으로 이사를 했지만 내가 40년(1978~2018)을 살아왔던 동네,
양재천변의 봄 풍경을 스케치해 보았다.
워낙 한 곳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단골 동네병원등이 이 곳에 있어 지금도 자주 찾는다.
시간만 있으면 간편복 차림으로 산책을 나가곤 했던 이 양재천변엔 도심의 콩크리트 숲속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아름다운 풍경들이 4계절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금년엔 봄꽃들이 이르다더니 이 곳도 지금 봄이 절정을 구가하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23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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