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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진영상 ◇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10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2월의 변덕스런 날씨가 오늘은..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9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2월의 변덕스런 날씨가 오늘은..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8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예년처럼..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7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예년처럼..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6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2월의 변덕스런 날씨가 칼바람..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호의 고니들 3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오늘도 이른 새벽 집을 나서 어둠을 가르고 차를 달린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남양주 팔당댐 수문 주변까지는 차로 40 여 분 정도의 거리이다. 철새를 좇아다니다보니 이젠 그들의 행동반경을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등을 꼽을 수 있는데 대개 고니들이 잠은 이들 호수에서 자는지 모르지만 이른 새벽 해뜰 무렵 전후하여 3~4시간 사이 무리지어 팔당호에 날아드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팔당댐 저 멀리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며 여명이 밝..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9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네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침 8시 전후.. 오늘은 지척을 분간키 어려울만큼 물안개가 자욱히 끼어 있다. 두어시간 정도 머물었을까.. 안개가 차츰 거치면서 몽환적인 풍경 속에 고니들의 몸놀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촬영꺼리가 마땅치 않은 겨울철.. 금년에도 시간과.. 더보기
카메라산책 - 양수리의 고니들 2 오늘은 양수리 주변을 찾았다, 구체적으론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양수전철역 인근의 남한강 주변, 이 곳은 고니들의 겨울나기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동안 물이 완전히 결빙되어 고니들을 볼 수 없었는데 어느정도 물이 녹으니 200여마리 이상의 고니들이 활기차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금년 들어 첫 방문이라 일찌감치 도착했는데 지척을 분간할 수 없던 안개가 걷히면서 고니들의 활기찬 몸놀림이 시야에 또렷하게 들어오고 있다 앗! 뜬다.. 옆사람의 소리에 깜짝 놀라 시선이 머무는 곳에 10여마리의 고니가 물을 박차며 하늘로 치솟더니 주변을 한 바퀴 선회한 다음 착수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연출되고 있다 안개때문에.. 또 이런 모습이 반복되면서 오늘은 결국 8시간여를 머무르며 고니와의 데이트를 하게 된 셈이다 .. 더보기
카메라산책 - 양수리의 고니들 1 오늘은 양수리 주변을 찾았다, 구체적으론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양수전철역 인근의 남한강 주변, 이 곳은 고니들의 겨울나기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동안 물이 완전히 결빙되어 고니들을 볼 수 없었는데 어느정도 물이 녹으니 200여마리 이상의 고니들이 활기차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금년 들어 첫 방문이라 일찌감치 도착했는데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안개가 약 3시간 이상 걷히지를 않아 고니들의 활기찬 날개짓에도 불구하고 촬영하기가 녹녹치 않았다. 안개 때문에 이 날은 결국 8시간여를 머무르며 고니와의 온종일 데이트를 하게 된 셈이다 (촬영일시 : 22 년 02 월 11 일) ▼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안개 속에서 ▼ 어디선가 갑자기 날아든 7~8 마리의 고니가 안개 자욱한 수면 위에 사뿐히 내려앉고..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호의 고니들 2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오늘도 이른 새벽 집을 나서 어둠을 가르고 차를 달린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남양주 팔당댐 수문 주변까지는 차로 40 여 분 정도의 거리이다. 철새를 좇아다니다보니 이젠 그들의 행동반경을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등을 꼽을 수 있는데 대개 고니들이 잠은 이들 호수에서 자는지 모르지만 이른 새벽 해뜰 무렵 전후하여 3~4시간 사이 무리지어 팔당호에 날아드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팔당댐 저 멀리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며 여명이 밝..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호의 고니들 1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오늘도 이른 새벽 집을 나서 어둠을 가르고 차를 달린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남양주 팔당댐 수문 주변까지는 차로 40 여 분 정도의 거리이다. 철새를 좇아다니다보니 이젠 그들의 행동반경을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등을 꼽을 수 있는데 대개 고니들이 잠은 이들 호수에서 자는지 모르지만 이른 새벽 해뜰 무렵 전후하여 3~4시간 사이 무리지어 팔당호에 날아드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팔당댐 저 멀리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며 여명이 밝..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5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예년처럼..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4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예년처럼.. 더보기
카메라산책 - 설중화(雪中花) 복수초(福壽草) 이른 봄, 봄의 여신처럼 눈 속에서도 피는 꽃 중 하나가 복수초(福壽草)다 주변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는데 복수초는 키 작은 가지 위에 노란 꽃을 피운다 그러나 설중(雪中) 복수초(福壽草)를 보기란 쉽지가 않다 눈 속의 복수초를 촬영하려면 운좋게 타이밍을 제대로 맞춰야 하는데 봄눈 녹듯 한다는 말이 있듯이 눈 내릴 때 즉시 현장에 달려가지 않는 한 꽃이 피는 절기상 눈이 내려도 금방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복수초라는 꽃 이름은 복을 받으며 장수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복수초의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도 모진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행복해진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눈 속에 피어난다는 복수초.. 지금이 설중(雪中) 복수초(福壽草)를 촬영할 수 있는 절기.. 허나 이를 만나기란 행운이 따라줘야 하는 쉽..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3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그런데 요즘의 변덕스런 날씨가..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2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그런데 요즘의 변덕스런 날씨가.. 더보기
카메라산책 - 경안천의 고니들 1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고니(白鳥)들의 모습이 요즘 비교적 활발하다. 그런데 요즘의 변덕스런 날씨가..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두루미(단정학) 2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18년 01월 18일)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철원 재두루미 2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이길리 민통선 주변 마을에는 매년 겨울이면,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철새 두루미들이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등으로부터 날아와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철원 평야에서 우아하게 비상과 착지, 착수를 반복하며 월동을 하고 있는 두루미들의 모습은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몇번씩 찾던 철원, 요즘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찾지를 못한 터에 지난 날의 창고사진을 몇장 소환해 보았습니다 (촬영일시 : 21년 01월 25일)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8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세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침 8시 전후.. 이제 본격적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고니들의 몸짓이 제법 활발해지면서 그런대로 간헐적으로 비상과 착수, 장소 이동등을 하며 노니는 모습을 심심찮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촬영꺼리가 마땅치 않은 겨울철.. 금년에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