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Seoul ADEX 2021 -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에어쇼 ①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2년전에도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서울 아덱스 2021'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주제로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려 2년전 10월 20일에 다녀온 일이 있다. 실질적인 행사 첫날인 10.20일 언론사 사진기자 자격으로 취재촬영을 위하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같은시간 대통령도 '서울 아덱스 2021' 개막 기념행사에 참석, 실내외 전시장을 돌아보고 공군 주요 항공전력의 시범비행을 참관하였다 이날 주 취재촬영의 대상은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 블랙이글 편대의 곡예비행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하늘도 맑고 시계도 좋아 박진감 넘치는 블랙이글 편대의 멋있는 곡예비행 모습을 여러장 담을수 있었기에 이를 두어차례로.. 더보기
일본 북해도 4 - 비에이, 후쿠세이 언덕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여행일시 : 2015년 07월 15일 ~ 07월 18일) 일본 CF에도 자주 등장하는 비에이의 명소, 패치워크의 길이라 불리우는 '후쿠세이 언덕'은 전망이 멋진 언덕의 도시 비에이에서도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명소라고 할 수.. 더보기
일본 북해도 3 - 비에이, 제부루의 언덕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여행일시 : 2015년 07월 15일 ~ 07월 18일) 제부루의 언덕(시키사이노오카)은 비에이의 대표적인 전망화원이다. 드넓은 언덕받이에 라벤다를 비롯한 각종 꽃들이 줄무늬 카페트처럼 오색(五色)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더보기
일본 북해도 2 - 도야, 후키다시공원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후키다시공원은 요우테이산의 만년설이 녹아 스며들었다가 자연적으로 생성돼 솟아나오는 용수 일대를 조성한 약수공원으로 일본 최고의 약수 발원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한 번 마시면 100년까지 산다는 말이 있을 만큼 깨끗한 수질.. 더보기
일본 북해도 1 - 도야, 도야호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북해도 도야의 도야호는 화산의 분화로 물이 고여서 생긴 칼데라호수라고 한다. 유람선을 타고 한시간여 호수를 돌면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이나 주변 섬에 잠시 내려 둘러본 원시상태의 밀림등도 매우 아름답다. 얕은 곳은 물 속이 훤.. 더보기
경기 가평 자라섬 5 - 구절초 피어있는 풍경 가평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수목원을 이루고 있으며 강가엔 수변도로 따라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까지 열어 지어졌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자라섬은 아직 인근의 남이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백일홍, 구절초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 더보기
경기 가평 자라섬 4 - 꽃 피는 한반도 정원 가평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수목원을 이루고 있으며 강가엔 수변도로 따라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까지 열어 지어졌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자라섬은 아직 인근의 남이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백일홍, 구절초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 더보기
경기 가평 자라섬 3 - 백일홍 피어있는 풍경 가평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수목원을 이루고 있으며 강가엔 수변도로 따라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까지 열어 지어졌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자라섬은 아직 인근의 남이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백일홍, 구절초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 더보기
경기 가평 자라섬 2 - 물안개 피어오르는 풍경 ② 가평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수목원을 이루고 있으며 강가엔 수변도로 따라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까지 열어 지어졌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자라섬은 아직 인근의 남이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백일홍, 구절초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 더보기
경기 가평 자라섬 1 - 물안개 피어오르는 풍경 ① 가평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수목원을 이루고 있으며 강가엔 수변도로 따라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까지 열어 지어졌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자라섬은 아직 인근의 남이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백일홍, 구절초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 더보기
국내출사여행 - 강원 인제 비밀의 정원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 산 122-3 군사작전 지역이라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었기에 비밀의 정원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이다. 예전에는 군사작전 지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도로변에서 사진 찍는 것까지는 허용되었다. 아침 일찍 가면 서리 낀 모습, 안개 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모든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지며 특히 풍경 사진이 잘 나오기로 소문난 장소이다. 출사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새벽에 도착해도 이미 많은 삼각대가 가득하다. 그러나 군사작전 지역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찍고 있을 수는 없다. 근무병들이 아침마다 올라와 교통정리 요청을 하면 바로 따라야 한다. 새벽 물안개 자욱한 모습이 이름 그대로 비밀이 가득한 정원스레 아름답다.(23년 10월 16일 촬영) 더보기
일출 출사여행 - 제부도 일출 일출촬영을 목적으로 서울에서 새벽 5시에 출발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를 찾은 것이 내 기억으론 4번 째.. 7년 전인 2016년과 2020년, 2021년, 2022년등 4 번째임에도 한 번도 재미를 본 적이 없다 제부도는 우리나라에서 모세의 기적이 크게 일어나는 몇군데 중의 한 곳이다. 제부도와 서신면 송교리 구간 2.3km의 바다가 하루에 두 번 간조 시간대면 어김없이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다.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빠지면 6시간 정도 바닷길이 열려 승용차로 편안히 제부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980년도말 시멘트 포장까지 해서 이 물속의 길은 포장도로가 되었다. 일단 물이 빠지면 갯벌을 가르는 폭 6.5m의 탄탄한 시멘트 포장도로가 드러나고 길 양 .. 더보기
가을의 정취 따라 - 인제 가을꽃 축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16, 내설악을 품은 제5회 인제 가을꽃 축제가 '인제 꽃길만 걷자'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축제장에는 2만 1000포기의 국화와 30만 포기의 야생화가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는 내설악의 가을과 어울어져 형형색색의 조화를 이루면서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가을꽃 축제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하여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열리고 았다고 한다 축제장 먹거리식당에서는 인제지역의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수도 있고 이 지역 특산물인 황태나 더덕등 다양한 논산물도 생산자가 직접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았으며 청정 자연에서 채취하고 생산한 다양한 지역 임산물, 농특산물을 현대화된 시설의 매장에서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 더보기
일출의 명소 - 고성 공현진 옵바위 일출 다음은 고성 공현진 옵바위 일출 풍경이다. 좋은 일출이나 일몰을 만나려면 3대가 공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해돋이나 해넘이 촬영엔 우선 촬영 시의 날씨가 좋아야 하고 좋던 날씨가 촬영 시점엔 공교롭게도 짙은 해무가 깔리는등 아쉬운 경험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https://daekeuncho.tistory.com)가 이번 강원 여행중에 수고로히 담아온 귀한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보다 적당한 구름사이로 장엄하게 떠오르는 아침해가 하늘을 온통 붉게 물들이며 힘차게 솟아오르는 모습이 감동적이리만큼 장엄하고 아름답다.(촬영일시 : 23 년 10 월 05 일) 더보기
가을의 정취 따라 - 고성 능파대 해국 강원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백도해변에 위치한 능파대, 바위 표면에 구멍이 나있어서 마치 토성을 방문한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암석의 반정이 풍화작용으로 인해 제거되거나 암석의 결을 따라 들어간 염분, 얼음 결정등이 자라면서 암석 측면에는 다양한 모양의 구멍들이 발달한다고 한다. 능파대 바위 사아사이에는 지금 해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해국은 바닷가 바위에 붙어 세찬 바람을 자극삼아 꽃을 피운다. 바닷바람 때문에 키가 크지 못하고 낮게 엎드려 꽃을 피운다.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海菊)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나보다. 해국의 특징은 늦게까지 꽃이 핀다는 것이다. 다른 식물들이 모두 시들시들해지는 11월 초에도 청초한 꽃을 피운다. 흙도 없고 물도 부족한 바위에 붙어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기적의 꽃.. 더보기
국내여행사진 - 정선 아우라지 아우라지는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상지 중의 한 곳으로서,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오래 전 남한강 상류인 아우라지에서 물길따라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터로도 알려지고 있으며 각지에서 모여든 뱃사공의 아리랑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가사유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뗏목과 행.. 더보기
국내여행사진 - 강원 정선 병방치 정선아리랑의 고향 아우라지와 병방치를 다시 찾았다. 병방치는 강원도 정선 동강(桐江) 협곡, 짙은 옥색의 파란 물줄기가 검푸른 산하를 휘감아도는 풍경 속에 한반도 모양을 꼭 빼어닮았다는 동강협곡의 빼어난 절경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과거 여러 차례 이 곳을 찾았을 때는 이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으로 담기가 훨씬 수월했었는데 스카이워크라는 현대적 유리전망대를 설치한 후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너무 높은 유리벽이 관광과 사진 촬영엔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관광객들의 안전을 명분으로 스카이워크 유리벽을 너무 높게 만들어 화각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카메라를 유리벽 위로 치켜들고 인증샷 몇 컷을 담아보았다.(20년 08월 29일 촬영) ▼ 12년 4월에 담은 사진 - 스.. 더보기
가을의 정취 따라 -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김상희 노래.. 가족대표 촬영) 더보기
가을의 정취 따라 - 연천 임진강 댑싸리 공원 연천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연천 삼곷리 돌무지무덤 앞 약 3만평방미 규모로 댑싸리 2만여 구루를 심어 공원을 조성한 곳으로 8월 중순 초록으로 물든 댑싸리부터 10월이 되면 붉게 물든 댑싸리까지 계절에 따라 색을 바꿔입은 댑싸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최근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09월 30일 촬영) 더보기
미얀마 여행일기 12 (끝회) - '황산모임' 10주년 기념여행 이번의 미얀마 여행은 실은 '황산모임' 결성 10주년 기념으로 회원일행 12명(부부동반)이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외국나들이를 한 것이었다. 2005 년 11 월 친구와 단 둘이 떠났던 중국 황산 여행 현지에서 만난 초면(初面)의 길동무들, 같이 여행하면서 너무도 친숙해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그리 흔치않은 고운 인연을 간직한채 `황산모임`이란 이름을 붙여 그동안 10여년이 넘는 세월을 매월 한 번씩 만나 산책도 하고 소주잔을 기울이는 모임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 흔치않은 '황산모임' 10주년을 맞아 이번에 부부동반 미얀마로 기념여행을 떠난 것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10년전의 모습들과는 적지않이 변했지만 나름대로의 건강을 유지한채 변함없이 외국나들이를 할 수 있다는 게 더 없이 행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