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팔당대교의 고니들 6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7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세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침 8시 전후.. 이제 본격적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고니들의 몸짓이 제법 활발해지면서 그런대로 간헐적으로 비상과 착수, 장소 이동등을 하며 노니는 모습을 심심찮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촬영꺼리가 마땅치 않은 겨울철.. 금년에도 시.. 더보기
카메라산책 - 팔당대교의 고니들 6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두 번째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림잡아 한 20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여기저기 적은 무리로 산재해 있는데 거의 날지를 않고 어디선가 날아들지도 않는 무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새 촬영에 무료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일상다반사.. 얼마나 정적의 시간이 흘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