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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펜루트 여행기 4 - 나가노현 가미코지(上高地) 가미코지는 일본 나가노현에 있는 산악 명승지이다. '일본의 요세미티'라 부를 정도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이즈사강 상류에 있으며, 해발고도는 약 1,500m라고 한다. 주주 산악국립공원의 일부이며, 특별명승,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른 지점으로 연결되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일본 중부 산악 고지대의 보석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또한 북알프스 깊숙히 자리잡은 경승지인 아리가타케, 오모테긴자 등산코스등으로 가기 좋다는 점도 가마코지의 매력 중 하나이다. 5월~11월 초순까지만 개방하기 때문에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느낄수 있다고 한다 (23년 11월 06일~09일 3박 4일) 더보기
일본 알펜루트 여행기 3 - 아즈미노 다카야마 와사비 농장 와사비는 우리나라의 고추냉이로 일본의 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약방의 감초같은 식재료이다 북알프스에서 오는 맑은 광천수가 솟아나는 아즈미노에 위치하고 있는 대왕 와사비 농장은 와사비를 직접 제조하는 곳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와사비 재배지를 둘러볼 수 있어 연간 1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한다. "미스터 초밥왕"에 소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명한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와사비의 필수 재배조건 중엔 청정한 물, 흐르는 물, 이끼 낀 돌, 직사광선 차단등 까다로운 조건이 구비돼야 한다는데 이곳은 이러한 조건이 완벽히 구비되어 있는 청정지역으로 물레방아가 유유히 돌고 있는 주변의 평화로운 옛 풍경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족한 것 같다.(23년 11월.. 더보기
일본 알펜루트 여행기 2 -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일본 알프스를 가르는 대자연의 여정이다 대자연의 감동! 가깝게 만나는 일본 알프스..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는 도야마현에서 나가노현으로 이어지는 해발 3000m 높이의 우뚝 솟은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북알프스를 가로지르는 산악관광 투어이다. 전체구간 길이 약 90km의 산악지대를 케블카, 로프웨이, 트롤리버스등을 갈아타면서 횡단하며, 살아숨쉬는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다 단풍명소로 유명한 알펜루트는 9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약 1개월 반에 걸쳐 단풍색이 산정에서 산기슭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허나 이번 여행에서 단풍감상은 조금 늦은 감이 있었고 대신 일찍 찾아온 추위로 고원과 산정에서는 설경 감상에 푹 빠졌다 역시 유감인 것은 여행기간 내내 괴롭힌 비 내지 우중충한 날씨... 더보기
일본 알펜루트 여행기 1 - 나고야 도코나메 도자기 마을 나고야는 일본에서 맛집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일식집에 가면 하나쯤은 꼭 놓여있는 손 흔드는 고양이, 마네키 네코. 이 고양이의 고향은 나고야의 도코나메! 도코나메는 마네키 고양이의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높이 3.8m 폭 6.3m의 거대한 마네키 네코가 방문을 반기며 마을 곳곳에서도 각양각색의 마네키 네코와 캐릭터등을 만날수 있다. 도코나메는 원래가 역사깊은 도자기마을로 유명한 곳이며 미로와 같은 도코나메 산책길을 따라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걸으며 아기자기한 도코나메산 도자기와 장인들의 정기를 느끼다 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롭게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곳이다. 한가지 유감인 것은 여행기간 내내 괴롭힌 비 내지 우중충한 날씨..^^ (23년 11월 06일~09일 3박 4일, 첫날, 오쿠히다 히라유 .. 더보기
포토클럽 "빛으로 마음으로" 창립 10주년 기념, 제8회 회원작품전시회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일본 북해도 8(끝회) - 오타루, 삿포로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여행일시 : 2015년 07월 15일 ~ 07월 18일) 3박 4일 일본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 여정으로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며 운하의 도시인 오타루와 홋가이도 도청 소재지인 삿포로의 모습을 간략히 스케치해보았다 ▼ 오..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일본 북해도 7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여행일시 : 2015년 07월 15일 ~ 07월 18일) 노보리베츠는 북해도를 대표하는 온천마을이다. 이곳의 온천은 일본의 4대온천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홋가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지대인데 이 곳에는 직경 450m의 거..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일본 북해도 6 - 후라노, 팜 도미타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여행일시 : 2015년 07월 15일 ~ 07월 18일) 오늘의 포스팅 도미타 팜은 후라노의 라벤더 정원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며 매년 90 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있는 곳이라고 한다. 농장내에는 형형색색의 라.. 더보기
해외여행일기 - 일본 북해도 5 - 비에이, 푸른 연못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여행일시 : 2015년 07월 15일 ~ 07월 18일) 이런 물빛은 좀처럼 보기가 그리 쉽질 않다 북해도 비에이에 있는 아오이이케(푸른 연못이라는 뜻)는 신비로운 에메랄드 물빛 연못 속에 자작나무 고사목이 반영을 드리우.. 더보기
카메라산책 - Seoul ADEX 2023 - 2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관객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Seoul ADEX 2021, Seoul ADEX 2022등, 여러번 촬영했기에 금년은 생략했었는데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금년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0월 21일 촬영) 더보기
카메라산책 - Seoul ADEX 2023 - 1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관객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Seoul ADEX 2021, Seoul ADEX 2022등, 여러번 촬영했기에 금년은 생략했었는데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금년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10월 21일 촬영) 더보기
Seoul ADEX 2021 -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에어쇼 ②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2년전에도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서울 아덱스 2021'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주제로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려 2년전 10월 20일에 다녀온 일이 있다. 실질적인 행사 첫날인 10.20일 언론사 사진기자 자격으로 취재촬영을 위하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같은시간 대통령도 '서울 아덱스 2021' 개막 기념행사에 참석, 실내외 전시장을 돌아보고 공군 주요 항공전력의 시범비행을 참관하였다 이날 주 취재촬영의 대상은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 블랙이글 편대의 곡예비행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하늘도 맑고 시계도 좋아 박진감 넘치는 블랙이글 편대의 멋있는 곡예비행 모습을 여러장 담을수 있었기에 이를 두어차례로.. 더보기
Seoul ADEX 2021 -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에어쇼 ① 금년에도 년례행사인 Seoul ADEX 2023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2년전에도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서울 아덱스 2021'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주제로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려 2년전 10월 20일에 다녀온 일이 있다. 실질적인 행사 첫날인 10.20일 언론사 사진기자 자격으로 취재촬영을 위하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같은시간 대통령도 '서울 아덱스 2021' 개막 기념행사에 참석, 실내외 전시장을 돌아보고 공군 주요 항공전력의 시범비행을 참관하였다 이날 주 취재촬영의 대상은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 블랙이글 편대의 곡예비행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하늘도 맑고 시계도 좋아 박진감 넘치는 블랙이글 편대의 멋있는 곡예비행 모습을 여러장 담을수 있었기에 이를 두어차례로.. 더보기
일본 북해도 4 - 비에이, 후쿠세이 언덕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여행일시 : 2015년 07월 15일 ~ 07월 18일) 일본 CF에도 자주 등장하는 비에이의 명소, 패치워크의 길이라 불리우는 '후쿠세이 언덕'은 전망이 멋진 언덕의 도시 비에이에서도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명소라고 할 수.. 더보기
일본 북해도 3 - 비에이, 제부루의 언덕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여행일시 : 2015년 07월 15일 ~ 07월 18일) 제부루의 언덕(시키사이노오카)은 비에이의 대표적인 전망화원이다. 드넓은 언덕받이에 라벤다를 비롯한 각종 꽃들이 줄무늬 카페트처럼 오색(五色)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더보기
일본 북해도 2 - 도야, 후키다시공원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후키다시공원은 요우테이산의 만년설이 녹아 스며들었다가 자연적으로 생성돼 솟아나오는 용수 일대를 조성한 약수공원으로 일본 최고의 약수 발원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한 번 마시면 100년까지 산다는 말이 있을 만큼 깨끗한 수질.. 더보기
일본 북해도 1 - 도야, 도야호 북해도는 한국의 경기도를 뺀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550만, 겨울엔 눈이 많이 오고 년중 기온의 차이가 크다지만 눈이 녹는 4월 한달을 빼고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때문에 국내외 관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땅이 아닌 아이누족의 땅이었으나 1860년대 일본인들이 대거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머무는 곳마다 양질의 온천이 있고 맑은 공기에 청정한 분위기가 여행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듯 싶다. 북해도 도야의 도야호는 화산의 분화로 물이 고여서 생긴 칼데라호수라고 한다. 유람선을 타고 한시간여 호수를 돌면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이나 주변 섬에 잠시 내려 둘러본 원시상태의 밀림등도 매우 아름답다. 얕은 곳은 물 속이 훤.. 더보기
경기 가평 자라섬 5 - 구절초 피어있는 풍경 가평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수목원을 이루고 있으며 강가엔 수변도로 따라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까지 열어 지어졌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자라섬은 아직 인근의 남이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백일홍, 구절초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 더보기
경기 가평 자라섬 4 - 꽃 피는 한반도 정원 가평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수목원을 이루고 있으며 강가엔 수변도로 따라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까지 열어 지어졌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자라섬은 아직 인근의 남이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백일홍, 구절초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 더보기
경기 가평 자라섬 3 - 백일홍 피어있는 풍경 가평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여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나무들과 버들가지등 자연수목원을 이루고 있으며 강가엔 수변도로 따라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자라섬은 가평군에서 지명위원회까지 열어 지어졌을 정도로 유래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자라섬은 아직 인근의 남이섬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백일홍, 구절초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