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일기 ◇

한여름 시원한 폭포들 8 - 철원 직탕폭포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물줄기가 그리운 계절.
자연이 자연을 삼켜버린 현장.. 금년의 유별난 장마, 폭우에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칭이 붙은 철원의
직탕폭포가 흔적도 없이 물속으로 잠기고 한탄강 맑은 물은 황토빛으로 변한 채 급류만이 도도히 흐르고 있다.
폭우가 2~3일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데도 좀처럼 강물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20년 08월 12일 촬영)

 

 

 

 

 

 

 

 

▼ 평상시의 직탕폭포 (18년에 찍어두었던 창고사진) ▼

 

 

 

 

 

 

 

▼ 촬영을 함께 한 상록수/조대근 사진가의 몰카..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