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물줄기가 그리운 계절.
천지연(天地淵) 폭포는 제주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4에 있는 너무도 잘 알려진 폭포이다.
'천지연'이란 이름은 ‘하늘(天)과 땅(地)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폭포의 절벽은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조면질(組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이다.
주변은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아열대성·난대성 상록수가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천지연계곡 내에 있다.
한여름 시원한 폭포들 시리즈에 2월에 찍은 창고사진을 올리게 되어 조금은 아이로니컬하다..^^ (20년 02월 10일 촬영)
'◇ 국내여행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메라산책 - 철원 고석정 꽃밭 (28) | 2024.09.23 |
---|---|
한여름 시원한 폭포들 10 - 서귀포 정방폭포 (48) | 2024.08.26 |
한여름 시원한 폭포들 8 - 철원 직탕폭포 (55) | 2024.08.24 |
한여름 시원한 폭포들 6 - 괴산 수옥정폭포 (52) | 2024.08.22 |
한여름 시원한 폭포들 5 - 강원 철원 매월폭포 (50) | 202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