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7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조대근 사진가(티스토리 주소 : https://daekeuncho.tistory.com)가 서울 근교 일산공원에서
수고로히 담아온 귀한 사진을 카톡으로 몇장 보내왔기에 내가 2년전인 22년 6월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 속에서 담아두었던 사진과
함께 엮어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4년 6월 16일 촬영)
▼ 以下 8 장 사진 - 가족대표 촬영 사진 ▼
22년 6월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 속에서 담아두었던 사진
▼ 前面 마스크 착용한 이 - 가족대표 촬영 모습..ㅎ ▼
'◇ 기타사진영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추(育雛)의 계절 - 물총새 (39) | 2024.07.07 |
---|---|
육추(育雛)의 계절 - 긴꼬리딱새 육추 (47) | 2024.07.06 |
육추(育雛)의 계절 - 왜가리 육추 (46) | 2024.06.30 |
육추(育雛)의 계절 - 물까치 육추 (41) | 2024.06.29 |
육추(育雛)의 계절 - 노랑부리백로 육추 (41) | 2024.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