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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진영상 ◇

육추(育雛)의 계절 - 소쩍새 육추

소쩍새는 올빼미목의 맹금류 새이다. 
소쩍새라는 이름은 특유의 울음소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소쩍새 뿐만 아니라 올빼미과에 속하는 새들은 
낮에는 자고 밤에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이라서 서로의 영역을 구분하거나 짝을 찾는 것을 울음소리로 하기 때문에 
종마다 울음소리가 독특하고 인상적이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BRoe/2416)가
8월에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3년 08월 03일 촬영)

 

 

소쩍새 모조(母鳥) ▼

 

 

 

 

 

 

 

 

 

 

 

이소를 준비중인 소쩍새 유조(幼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