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설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희집 올 해 설날은 가족대표 포함 총 16 명 가족 중 13 명이 모여
조촐한 떡국 차롓상을 모셨습니다.
가족대표 산하 가족은 집사람과 모두 출가한 2남 2녀.. 손주 6 마리..
그 중 며느리 1명, 사위1명, 손주 3 마리는 외국 체류 중..
따라서 늙은이 부부와 아들 둘, 딸 2, 며느리 1, 사위 1, 손주 3 마리 합 11 명이
오랜만에 모여 덕담도 나누고 수다도 떨며 설날의 하루를 유쾌하게 보냈습니다
덕담은 때론 기적을 낳는다고 합니다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어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고 하지요.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저 주어진 여건에 감사하며 주변의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갑진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원단 가족대표 拜 ◆








'◇ 살아가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가는 이야기 - 추석성묘 (29) | 2024.09.17 |
---|---|
살아가는 이야기 - 손녀가 혼례식을 올렸습니다 (63) | 2024.07.16 |
꽃할배 할미들의 2박 3일 해외나들이 (49) | 2024.01.26 |
포토 에세이 - 서울 상암동 매봉산 숲길 걷기 (58) | 2023.05.17 |
포토 에세이 - 모란이 피는 계절 (59) | 2023.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