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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 추석성묘

아버지 어머니, 저희들 왔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어머니의 장남, 그리고 ,
제 산하 15명 가족중 외국 또는 지방 체류등 특별시정이 있는 8명을 뺀 
7명이 아버지, 어머니, 시아버님, 시어머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뵈우러 왔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따라 언젠가는 아버지 어머니가 보내주신 세상구경,
소풍나들이 무사히 마치는 날 두 분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편히 쉬세요, 안녕히 계세요
재작년 봄 두 분의 묘역에 이렇게 가족묘지를 만들었습니다

24년 09월 15일, 추석성묘를 마치고..
불초 소자 박명서(가족대표)外 가족들 문안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