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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추(育雛)의 계절 - 파랑새 육추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
30센티미터 가량의 제법 큰 몸집을 지녔다. 선명한 청록색을 띠는 몸에 머리와 꽁지는 검다.
곤충류가 주식인데 주로 딱정벌레목·매미목·나비목을 먹는다고 한다.
겨울에는 중국남부, 동남아 등지에서 월동을 하고 5월경에 국내에 처음 날아와서는 산란을 하고
육추를 하는데 처음 날아와서는 둥지를 차지하려고 격렬한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고 한다.
둥지는 나무의 썩은 구멍이나 딱따구리의 옛 둥지에 깃들어 산다.
동양에서도 이 새는 기쁨과 희망을 상징하는 것으로 노래되어 왔다. 푸른빛이 주는 신비함 때문인지 모르겠다.
산란기는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이며, 한 배의 산란수는 3∼5개가 보통이고. 새끼는 알을 품은 지 22∼23일이면
부화되고 암수가 함께 키운다고 한다
20여년 사진을 함께 해온 사우(寫友)인 이수만 사진가(카페 주소 : https://cafe.daum.net/photoleesm)가
며칠전 담아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기에 22년 7월 내가 남이섬에서 찍어두었던 창고사진과 함께 엮어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공유해 본다.(24년 07월 06일 촬영)

 

 

 

 

 

 

 

 

 

 

 

 

 

 

 

 

 

 

 

 

 

 

 

 

 

 

 

 

 

 

 

 

 

 

 

 

 

 

 

 

▼  以下 11장은 22년 7월 가족대표가 남이섬에서 찍어두었던 창고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