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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

우리집 추석(秋夕)

우리의 최대 명절이라는 추석... 
우리 집은 아래 사진처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ㅎㅎ  
아무런 격식을 가리지 않고 큰 테두리 안에서 아이들이 편한대로.. 가족대표 즉석 결정에 따라..ㅎ
서울에 사는 아이들 위주로 가족대표 집에 모여 조촐하게 한가위 차례상을 모셨습니다..ㅎ 
요즘은 아이들도 저희 식구끼리 여행도 가고 힘든 생활에 잠시나마 조용한 장소에서 휴식도 취하는 게
대세라지만 이렇게 가족대표 집으로 다 모여 저희끼리 수다도 떨고 하니 흐뭇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시대에 낙후된 아직 구식 아이들인 모양입니다...^^ 

아이들이 저녘까지 먹고 간 후 100년 만의 슈퍼문이라는 추석달을 담아보려 했더니 짙은 구름 속에 숨어서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려 하지를 않네요...^^ (22 년 09 월 10 일)

 

 

▼ 1번 사진은 창고사진 ▼

 

 

 

 

 

 

 

 

 

 

 

 

 

 

 

 

 

 

 

 

 

 

 

 

 

 

 

▼ 100년만의 슈퍼문이 얼굴을 감추고 좀처럼 보여주질 않네요  ▼

저녘에 아파트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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