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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

오늘의 가족일기

내가 요 며칠사이 입맛이 없다.
밥에 숫갈이 가질 않아 기업(CJ) 제품 포장죽에 반찬 몇가지로 식사를 때운다.
형편상 함께 살고 있는 큰딸과 손주를 통해 가족카톡방으로 이런 사연이 전해진 모양이다
작은 며느리와 아들이 주말을 맞아 득달같이 달려왔다
작은 며느리와 딸이 합세하여 다음과같은 파스타 요리를 만들어 저녘식사로 상에 올렸다
낯설고 젊은이들의 음식인줄만 알았더니 참 맛이 있다. 모처럼 너무 과식을 했나보다..^^

 

<며느리가 말하는 요리 이름과 재료>
* 치킨 펜네 파스타 (Chicken Penne Pasta) - 오븐에 구음
   재료: 닭가슴살, 펜네, 바질 페스토, 칠리가루, 파마산 치즈, 모짜렐라 치즈 토핑
* 연어 샐러드 (Salomon Salad)
   재료: 훈제연어, 양파+파인애플 소스
* 치아바타 빵 (Chiabatta Bread) - 오븐에 구음
   건강한 빵,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올리브 토핑
   올리브오일 + 발사믹 식초 + 파마산 치즈 가루 - 소스를 찍어먹음.
 

   2022 년 02 월 19 일,  글과 촬영 : 가족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