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찔레꽃은 보통 5월부터 6월 중순에 걸쳐 하얗고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특히 5월의 끝자락에 접어들면 전국 곳곳에 만개하여 그윽한 향기를 뿜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울창한 숲길이나 시골길 뿐만 아니라 도심공원, 아파트 정원수로도 볼 수가 있는데
그 순수하고 깨끗한 아름다움은 보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듯 합니다
5월의 푸르름과 대비되는 하얀찔레꽃의 조화는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다음은 살고 있는 우리동네 아파트 정원에서 햇살 좋은 날과 비오는 날 두 번에 걸쳐
폰으로 몇 컷 담아본 사진입니다 (촬영일자 : 25년 05월 14일,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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