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를 만든 나무로 알려져 신성시하기도 한다. 정원수로서 없어서는 안될 아름다운 종이다.
꽃으로 보인 하얀꽃은 포엽으로 주 관상부분이며, 가을에 달리는 붉은 열매도 보기좋고 맛도 있어 새들이 많이 날아온다.
건조나 더위,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식재 할수 있다.
씨앗은 과실이 붉게 익기 시작할때 따서 과육을 제거하고 바로 뿌리거나 땅에 묻어두었다 뿌리면 싹이 나온다.
6-7월에 새로 나온 가지를 10-15cm(마디 2-3개) 간격으로 삽목으로 번식한다.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다. 주로 중부이남에 분포하며 유사종으로 말채나무와 산수유가 있다.
미국산딸나무는 꽃색이 분홍색으로 정원용으로 아주 아름답다. 하늘 좋던 늦봄 날씨가 갑자기 소나기...
변덕을 부리는 가운데 동네 둘레길 주변 소정원에서 폰으로 몇 컷 담아보았다(촬영일자 : 2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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