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뱅이는 전국의 저지대에 흔하게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잔털이 나며 곧추선다.
뿌리잎은 도피침형이며, 깃꼴로 갈라지는데 끝의 갈래가 가장 크다.
꽃은 5-10월에 머리모양꽃차례로 피며, 노란색이다. 우산털은 흰색이며, 가시털 모양이다.
잎은 나물로 먹으며 혈액 순환, 설사 치료, 감기약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요녀석을 폰으로 사진을 담으려니 봉우리가 너무 작고 줄기가 가늘어 또렷한 사진촬영이 만만치가 않다.
송파 둘레길 우리동네 장치천변에서 아침 산책길에 폰으로 몇 컷 가까스로 담아보았다 (촬영일시 : 25년 05월 08일,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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