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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의 고니들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1 - 팔당대교의 고니들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처음으로 고니를 찾아 어둠을 가르고 차를 달린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팔당대교 주변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편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침 9시 전후.. 이제 본격적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고니들의 몸짓이 오늘 따라 유달리 활발해지면서 간헐적으로 비상과 착수, 장소 이동등을 하며 노니는 모습을 심심찮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촬영꺼리가 마땅치 않은 겨울철.. 금년에도 시간과 날씨가.. 더보기
카메라산책 - 금년 고니와의 첫 데이트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금년 처음으로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한강변을 찾았다. 서울 근교 고니의 월동지가 주로 경기 광주 퇴촌의 경안천, 양평 양수역 주변의 강변호수, 역시 양평의 물의 정원, 그리고 두물머리 강변호수, 하남시 팔당댐과 팔당대교 주변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남시 팔당대교 주변에 벌써 고니가 관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찾은 것.. 현장까지는 집에서 차로 약 30 여분 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직 시기적으로 좀 이른 탓인지 한 60여마리 정도의 고니들이 강변에서 유유히 노닐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월동을 시작하는 고니들의 몸짓이 제법 활발해지면 숫자도 늘고 간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