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계곡은 경기도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명지산(1,267m)의 정상에서
동쪽으로 길게 흘러내려간 계곡이다
명지계곡도 4월 수달래꽃 절정기에는 꽃을 주변에 깔고 계곡 촬영을 하기 위해서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길이 30km에 이른다는 계곡 자체가 워낙 아름다워 4계절 모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기에서 강원까지 수달래 피어 있는 풍경을 쫓다보니 인근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했는데 쌈밥을 아주
맛갈스럽게 하는 식당이 있었기에 곁드려 소개해보기로 한다.(촬영일시 : 19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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