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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일기 ◇

국내사진여행 - 강화 석모도, 함초가 피어 있는 풍경

명아주과 퉁퉁마디속에 속하는 퉁퉁마디는 내염성 한해살이풀로 전세계의 염습지에서 자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함초’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퉁퉁한 마디가 있는 줄기는 처음에는 밝은 녹색이지만 가을에는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변한다.
퉁퉁마디의 재에는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 있다고 한다. 옛날에는 유리제조에 사용했다.
국내의 서해안과 남해안의 염습지가 세계적인 자생지라고 한다.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석모도 해변엔 지금 붉은 '함초'가 카페트처럼 해변을 뒤덮으면서 
초가을의 하늘과 아름답게 어울어져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촬영일시 : 21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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