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 박 10 일간의 동유럽, 발칸 여행에서 오가는 2일을 빼면 실제 여행시간은 불과 8일
이 짧은 시간에 봄, 여름, 겨울을 모두 체험하는 보기 드문 체험을 한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8일 중 화창했던 날씨는 단 이틀, 남어지 6일은 찌프린 날씨거나 비바람이 몰아치는가 하면
갑자기 폭설로 바뀌는등 변화 무상한 날씨로 사진 촬영에 많은 애를 먹었다
동유럽의 볼거리라면 여행의 명소라는 곳들이 대부분 기독교 문명에 바탕을 둔 성곽이나, 성당, 고색창연한 건물과
중세 도시 풍경등이라면 발칸은 기후의 변화가 심하고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라고나 할까..
다음 사진들은 여행순서에 관계없이 10일간의 일정 중 '달리는 버스에서 촬영한 풍경', 잘 알려진 관광명소 중
그 중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곳, 이번 여행을 함께 했던 사진가 친구와의 인증샷등 무작위로 40 여장을 추려내어
이번 여정을 추억 속에 정리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마무리 게시판을 만들어 보았다.(여행일시, 16. 04. 22 ~ 05. 01)
▼ 크로아티아, 중세도시 두브로브니크 ▼
▼ 크로아티아, 프리트비체 국립공원 ▼
▼ 체코, 중세도시 체스키크롬로프 ▼
▼ 체코, 수도 프라하 ▼
▼ 항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
▼ 항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야경 ▼
▼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브른궁전 ▼
▼ 크로아티아, 중세도시 스프릿 ▼
▼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
▼ 보스니아, 아름다운 네움 ▼
▼ 오스트리아, 볼프강마을 ▼
▼ 오스트리아, 구찌마을 ▼
▼ 달리는 버스에서 촬영한 풍경들 ▼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등 6개국을 돌아오기까지
불과 8일 동안에 봄, 여름, 겨울이 이어바뀌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 슬로베니아, 폭설이 내려도 추운줄도 모르고.. 여행을 함께한 길동무들 ▼
▼ 여행을 함께한 사진가 친구와의 인증샷 ▼
▼ 기내에서도 카메라는 쉴 틈이 없다 ▼
▼ 여정도 ▼
▼글과촬영 : 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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