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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일기 ◇

해외여행일기 - 동유럽, 발칸 34 - 체코, 프라하 야경(夜景)

유럽 중 서유럽은 지금부터 20 여년 전후하여 출장 또는 여행 목적으로 두서너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북유럽이나 동유럽은 오랜동안 미루어오다 지난해 가을 북유럽 8 개국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가까운 사우(寫友)가
동유럽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란 것이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치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무언가에 쫓기듯
촉박한 일정으로 주마간산격으로 돌아본 동유럽 6개국의 풍경들을 돌아본 순서에 관계없이 몇차례에 걸쳐 옮겨본다.
(여행일시 : 16년 04 월 22 일 ~ 05 월 01 일 , 9박 10일)

 

첵코의 수도이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탑의 도시 프라하, 프라하의 야경은 체코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트램을 탑승하고 야간투어(야경감상)를 해보는 것도 길이 추억에 남을 것이다. 또한 언덕 위에 있는 프라하성이나 시계탑 전망대에서
시내전경을 야경으로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여행의 일정도 그렇고, 시계탑 전망대에서는 프라하의 일몰을 찍고
야경은 조명이 가장 아름답다는 구시가지 광장앞 틴교회 주변을 찍기로 하였다
다음 사진들은 프라하에 석양이 비칠 무렵부터 조명이 들어오고 밤이 될 때까지 지켜보며 틴교회 주변의 야경을 담아본 것이다.

 

 

 

 

 

 

 

 

 

 

 

 

 

 

 

 

 

 

 

 

 

 

 

 

 

 

 

 

 

 

 

 

 

 

 

 

 

 

 

 

▼ 여행일정도 ▼

 

 

 

▼글과촬영 : 가족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