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직탕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산책 - 철원 직탕폭포 한달여전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九旬 넘은 나이에 면허갱신을 한다는 게 이젠 망설여지기도 하고 아이들도 말리고 해서면허증을 반납하고 차는 손주에게 물려준 일이 있다 손주녀석 시간되는 날, 그녀석 기사 삼아 요즘 수달래가 절정일 철원의 직탕폭포를 가보기로 했다 직탕폭포(直湯瀑布)는 한탄강 하류에 형성된 폭포로 철원8경의 하나로 꼽히며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고 있다. 높이 3.5m 길이 80m의 거대한 암반을 넘어 강폭 전체가 폭포를 이루며 쏟아져 내린다. 폭포에서 쏟아져내린 물은 고석정을 휘감아 흘러 순담계곡에 이르러 절경을 이루고 있다. 물론 규모등은 나이아가라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강폭 전체를 덮어내려쏟는 풍경이 비경임에는 틀림이 없기에 사진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한탄강.. 더보기 한여름 시원한 폭포들 8 - 철원 직탕폭포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물줄기가 그리운 계절. 자연이 자연을 삼켜버린 현장.. 금년의 유별난 장마, 폭우에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칭이 붙은 철원의 직탕폭포가 흔적도 없이 물속으로 잠기고 한탄강 맑은 물은 황토빛으로 변한 채 급류만이 도도히 흐르고 있다. 폭우가 2~3일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데도 좀처럼 강물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20년 08월 12일 촬영) ▼ 평상시의 직탕폭포 (18년에 찍어두었던 창고사진) ▼ ▼ 촬영을 함께 한 상록수/조대근 사진가의 몰카..ㅎ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