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철새 고니(白鳥)와의 데이트를 위해 매년 이맘때쯤이면 고니를 찾아 어둠을 가르고
차를 달리곤 했지만 이젠 여러 모로 무리가 되어 그러지를 못하고 추억 속에서만 그림을 그리고 있다.
다음 사진은 22년 12월 30일 팔당호에서 담아 두었던 창고사진중 몇장을 소환해 철새촬영철의 아쉬움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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