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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일기 ◇

해외여행일기 - 중국, 운남성 2 - 샹그릴라

지금은 고인이 된 사진가 친구와 함께 모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따라 중국 운남성 여행길에 나섰다
여정의 순서는 여강(麗江) - 샹그릴라 - 곤명 주변의 명소들,
중국 운남성(云南省)은 중국의 서남쪽 변방에 위치하며 베트남, 라오스, 미안마등 3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기후는 아열대 기후로서 사계절이 봄과 같고 년중 내내 꽃이 피는가 하면 히말라야산맥과 인접한 높은 해발고도 때문에
하루의 일교차가 심하고 아열대성 기후에서 언제나 만년설산을 볼수 있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다.
운남성 여행일기의 두 번째는 신비로운 풍광의 '샹그릴라'를 옮겨보았다.(여행일시 : 2014년 03월 30일 ~ 04월 04일,)

 

 

▼ 신비로운 풍광의 '샹그릴라' ▼

샹그릴라는 제임스 힐튼이 쓴 '잃어버린 지평선'이라는 작품에서 신비롭고 평화로운 계곡,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 있고

외부로부터 단절된 유토피아로 묘사되고 있다. 소설 속에서 샹그릴라는 쿤룬산맥의 고원지대로 신비로운 낙원이라고

쓰고 있다. 운남성의 중전을 2001년에 샹그릴라로 개명한후 국제적인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곳이다.

사방 어느 방향에서 보나 저 멀리 설산이 보이고 주변이 거의 목가적인 풍경으로 이 일대 거의 다가 아름다운

풍광이지만 여행사의 상품을 따라가다 보니 사진을 찍고 싶은 장소에서 촬영하질 못하고 대부분 달리는

버스안에서 촬영 할 수밖에 없는 점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 곳이다.

 

 

 

 

 

 

 

 

 

 

 

 

 

 

 

 

 

 

 

 

 

 

 

 

 

 

 

 

 

 

 

 

 

 

 

 

 

 

 

 

 

 

 

 

 

 

 

 

 

 

 

 

 

 

 

 

 

 

 

 

 

 

 

 

 

 

 

 

 

 

 

 

▼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 소수민족 ▼

 

 

 

▼ 가족대표 인증샷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