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사여행 -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

34년만에 미국 하와이를 다시 찾았다.
하와이 제도는 8 개의 주요 섬과 크고 작은 12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평양의 보석과도 같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8 개의 주요 섬 중에서도 각기 개성이 다르고 독특한 대자연의 경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는 곳은 주도가 있는 오하우섬,  현재도 활동중인 화산섬으로 잘 알려진 빅아일랜드섬,
여성적인 경관이 빼어나다고 하는 마우이섬등을 들수가 있을 것이다
최근 대화재로 세계적 뉴스의 초점이 되면서 황폐화 되어 많은 인명 피해를 낸 곳이 바로 마우이섬이다.  
내가 34년 전에 하와이를 찾은 것은 단기 주재원으로 미 본토 여행길에 주도인 오하우섬에 잠시 들렸던 것뿐으로 
특별히 여행이랄 것도 없지만 이번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따라 하와이를 다시 찾은 것은 현재도 화산활동중인 
빅아일랜드를 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오하우섬의 와이키키를 비롯한 
해변들은 언제 보아도 참 아름다운 곳이다.(여행기간 : 2012 년 07 월 03 ~ 08 일)

 

 

▼ 와이키키 해변 ▼

 

 

 

 

 

 

 

 

 

 

 

 

 

 

 

 

 

 

 

 

 

 

 

 

 

 

 

 

 

 

 

 

 

 

 

 

 

 

 

 

 

 

 

 

 

 

 

 

 

 

 

       ▼ 하나우마 베이 ▼
오하우섬에 있는 해변으로 말굽모양으로 구부러진 백사장과 산호초, 푸르고 투명한 바다가 있어
하와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고 있다. 바다 쪽으로 100여m 까지도 수심이 1m도
안되어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들이 훤히 보일 정도이고 세계적인 스노클링 명소중 하나이다..

 

 

 

▼ 기타 아름다운 해변들 ▼

 

 

 

 

 

 

 

 

 

▼ 원주민 민속촌 ▼

 

 

 

 

 

 

▼ 원주민 민속촌 식당에서 左 : 가족대표 右 : 사진가 홍군 ▼

여행을 함께 했던 홍군은 현재 고인이 되었다.. 충심으로 홍군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