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가을 바람을 타고 빠르게 떠나려 하고 있다
높아진 하늘과 멋진 구름, 눈부신 햇살에 미세먼지도 좋은 화창한 날씨가 예보된 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즉흥적으로 집에서 차로 40여분 거리의 두물머리로 달려가 번개출사로 담아본
두물호수의 여명부터 일출까지의 아침 풍경이다.
한낮엔 아직은 잔서가 남아있긴 하지만 호숫가의 새벽은 어느덧 쌀쌀한 날씨, 모두가 잠든 새벽,
잠을 설치고 나온 진사님들, 새볔의 쌀쌀한 날씨에도 열정이 대단하다.(촬영 : 21년 09월 26일)
▼글과촬영-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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