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알증맞은 풀꽃.. 유럽 원산으로 개불알풀꽃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아래쪽이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나지만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난상 원형으로 길이 7-18mm, 폭 6-15mm이고,
가장자리에 끝이 둔한 톱니가 3-5개씩 있다. 잎 양면은 털이 드문드문 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하늘색, 지름 7-10mm이다. 꽃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4갈래로 갈라지는데, 아래쪽의 것이 조금 작다.
열매는 삭과다. 동네 아침 산책로에서 폰으로 담다 (25년 5/11일 촬영, 글 : 두산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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