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세월.. 을사년 새 해를 맞은지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오월이를 떠나보내고
여름을 여는 6월이를 맞이하네요. 九旬을 넘긴 할베, 마음은 급하지만 느긋하게 마음을 다잡고 떠나가는
신록의 풍경을 동네 둘레길 아침산책길에서 한 번 그려보았습니다
(촬영일자 : 25년 05월 31일, 오늘은 아이들과 늙은이 누거에서 저녘모임을 함께하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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