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 손녀가 혼례식을 올렸습니다
7/14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7월 14일 손녀 혼사를 행복하게 치루었습니다 6 마리 손주 중 첫 결혼이니 할베, 할메 입장에선 개혼인 셈이지요 그 아름답던 꽃들도 세월 따라 시들어감을 보면서 내 인생의 황혼은 어디쯤 와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살아있음에 한없이 감사한 마음을 지녀가고 있던 터에 곧 증손주까지 보게될 생각을 하니 이런게 다 사람 살아가는 이유. 행복이란 이런것이로구나라는 생각을하며...ㅎ 할베가 폰으로 직접 찍은 그제의 혼사 현장모습을 몇장 올려봅니다 현장사진 내용은 대략, 신랑신부 입장, 양가 엄마의 화촉점화 행사, 신랑신부 서약, 신랑 부친의 성혼선언, 신부 부친의 인삿말.. 신랑신부 예물교환, 신랑신부의 합창, 합창단의 축하의 노래, 신랑신부 양가 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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