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학동 연산군묘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산책 - 서울 방학동 연산군묘 (사적 제362호)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 사이에서 태어난 성종의 첫째 아들이다. 서울 방학동 연산군묘(사적 제362호)는 조선 10대 왕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역으로 지금은 도심이 되었지만 경내가 매우 아름답게 조성 관리되고 있다고 해서 사진으로 담아보기로 한것이다. 연산군은 성종 10년에 생모인 윤씨가 폐위되자 계모인 정현왕후 윤씨의 손에서 자랐고 생모로 알고 자랐다. 성종 14년 왕세자로 책봉되었고 1494년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19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이후 성종의 능지문(성종의 업적을 기록한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폐비 윤씨의 이들임을 알게된다. 즉위 초에는 성종 말기에 나타난 사치 풍조를 잠재우기 위하여 구체적인 금지조항을 만들어 강력히 시행하고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상평창등을 확대 설치 물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