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의 고니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경안천의 고니들 겨울철새 촬영도 이젠 막바지.. 앞으로 길어야 20여일이면 제 고향으로 귀향을 한다. 서울 근교 남한강 줄기인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이겨가며 지루한 기다림을 반복해야 하는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많은 사진인들의 흥미를 끌기에 족하다. 철새들은 대충 11월 말경부터 2월 말경까지 약 3개월 정도 우리나라에 머물며 월동을 하고 3월 초중순이 되면 먼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먹이도 쪼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장난놀이도 하고 활기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선회하다 오르내리기를.. 더보기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 경안천의 고니들 겨울철엔 사진촬영 소재로 가장 선호하는 소재중의 하나가 철새 촬영이 아닌가 싶다. 서울 근교 남한강변의 경안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흘러가는 경안천은 수도권 주변에서 손꼽히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이다. 철새 도래지 하면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는 대체로 팔당과 양수리, 경안천과 한탄강이 흐르는 강원 철원평야 정도를 꼽고 있는데 강원 철원에서는 주로 두루미(단정학,재두루미등), 경안천에서는 주로 고니(白鳥)등이 사진촬영의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이에 가세하여 기러기등이 한몫을 하고 있다. 겨울이 오면 겨울철 진객 철새들이 먼 시베리아, 몽골, 일본 북해도 등지에서 날아와 둥지를 틀고 월동을 한다. 새들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추위를 참아가며 지루한 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