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 거잠포에서 보는 일출은 서해안에서 유명한 일출 명소이다.
이 곳을 메도랑이라고도 하고 샤크섬이라고도 한다.
오늘의 날씨는 날씨정보가 예보한대로 쾌청은 했지만 현장에 도착하니 영하 10도의 날씨에 바닷바람이 겹쳐
핸드폰으로 확인해보니 체감온도는 영하 18도를 가르키고 있다.
열정의 진사님들..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중무장으로 온몸을 감싼 채 해가 떠오를 샤크섬을 응시하고 있다.
7/40분경..와 뜬다,~ 소리와 함께 거잠포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며 가는 해의 마지막 햇님이 힘차게 얼굴을
내밀고 있다. (촬영일시 : 21년 12월 21일)
▼글과촬영-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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